토론회에서는 장주영 변호사(52·사법연수원 17기)가 '상고제도 개선의 목적과 바람직한 상고심 개편'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장철준 단국대 법과대학 교수, 민경한 전 대한변협 인권이사, 소준섭 국제관계학 박사, 이호중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창수 법인권사회 연구소 대표가 토론할 예정이다.
김 변호사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은 오늘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 민경한 검사실로 출석할 것을 내게 통지했다"며 "출석은 불필요하다고 판단하기에 검찰의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라고 보도된 내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며 "검찰에도 사실 관계를 설명하고 입장을 밝히는...
새정치연합은 이날 회의에서 기존 민경한, 임수빈 변호사 등 두 명의 후보를 재추천했고, 새누리당이 이석수, 정연복 변호사 등 새로운 후보 2명을 제시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은 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4명 가운데 3명을 추려야 하기 때문에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며 "야당 추천 후보군에 포함된 민 변호사는 새누리당이 받을...
앞서 특별감찰관후보추천위는 지난 7월11일 민경한 변호사, 임수빈 변호사, 조균석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3명의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지만, 조 교수가 최근 후보직을 사퇴했고, 새누리당이 민 변호사의 과거 경력을 문제삼으면서 임명절차가 중단됐다.
대통령 친척과 측근들의 비리를 막기 위해 대통령의 배우자 및 4촌 이내의 친족, 대통령 비서실의...
국회 특별감찰관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고 민경한 대한변호사 협회 인권위원장, 임수빈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조균석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3명을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추천했다.
새누리당 홍일표·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추천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부회장으로는 2007∼2009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칠준(50ㆍ사시 29회) 변호사, 민경한(52ㆍ사시 29회) 변호사, 이찬진 변호사(사시 28회), 참여정부 민원제안비서관을 지낸 최은순(여ㆍ44ㆍ사시 31회) 변호사 등 4명을 뽑을 예정이다.
정연순(43ㆍ사시 33회) 변호사는 민변 23년 사상 처음으로 여성 사무총장을 맡게 된다.
민변 회장과 감사는 회원...
13일 민경한 aT 식품마케팅 처장은 “식품기업 수출협의회에 대한 해외 대형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져 신청이 폭주하면서 우수바이어 위주로 선별을 해야할 정도”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12년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은 48억달러,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탄력이 붙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aT 관계자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