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연구개발특구에서는 2021년 기준 2461개 입주기관(26개 정부출연연구기관, 7개 교육기관, 2356개 기업 등)을 통해 한 해 약 7조7000억 원의 R&D 투자, 약 21조 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매년 1500건 내외의 공공기술이 민간에 이전된다. 고용인원 8만6000명, 그중 연구인력 3만8000명, 특히 박사급이 1만7000명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 기반 혁신...
11월 3일 개최 예정인 ‘KEIT-전문연 간담회’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의 생산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전문연의 역할 강화방안과 기업 등 민간 중심 R&D를 통해 시장이 요구하는 사업화 성과 창출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12월엔 ‘KEIT-지방연구원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R&D 투자방향과 제도혁신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방연구원이 지역 특화사업 뿐...
고비용·고난도이지만 파급효과가 큰 바이오 분야 난제를 혁신적 R&D 지원 시스템 아래 수행한다. 10년간 1조 9000억 원을 배정했다. 민간 우주산업 확정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민간 발사장, 우주환경시험시설 및 특화지구별 거점센터 구축에 8년간 6000억 원을 편성했다.
신진연구자(만39세 이하 또는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의 초기 탐색 연구지원...
스타트업의 사업모델(BM) 기획후 CVC가 이를 선별해 투자결정시 정부 R&D 지원사업 매칭을 확대한다.
CVC 투자기업 성장 지원과 운영 관련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CVC가 민간 전문기관과 협업해 투자대상 기업에 사업화·스케일업 컨설팅, 추가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미국·유럽 등 주요시장과 연계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협업·마케팅도...
통합워크숍에서는 기술사업화 기업지원프로그램 및 국가연구개발사업 추진절차 등 수행기업들이 참고해야 할 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성과창출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28일 기술사업화 R&D사업 추진절차 및 규정 등에 대한 KIAT의 발표와 우수성과 창출기업들의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젠트로피(전기이륜차용 배터리팩), 밀리웨이브(5G 무선통신모듈 및...
혁신연구센터 고도화, 에너지융합대학원 확대, 수출 특성화 프로그램 신설 등 수출시장 경험을 갖춘 융합형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대학과 연계한 기후테크 센터 설치를 통해 기후테크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민간 주도의 자발적 탄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증표준 및 지침을 고도화하고, 온실가스감축 사업계획에 대한 타당성 평가와...
(R&D) 사업기획, 과제수행 점검, 성과관리 및 정책지원 등 R&D 전주기를 체계적·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업계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도 한다. 임기는 2년이다.
김 미래원자력 PD는 원전 기자재 분야의 전문가로 다양한 연구성과 및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신설 미래원자력 PD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 스마트 수요관리 PD는 스마트 산단 및...
민간 운영사(VC 및 R&D전문회사 컨소시엄)가 스케일업 단계에 있는 유망 중소벤처를 발굴해 먼저 투자하면 이후 정부가 매칭해 지분투자와 출연 R&D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VC와 R&D 전문회사 간 유기적 협력을 공간적으로 뒷받침하기 하기 위해 S5를 개소했다.
역삼 팁스타운은 전체 5개층(1000㎡) 규모로 네트워킹 카페 공간, 평가장, 전담부서, 운영사...
후 사업화자금을 최대 100억 원 지원하고,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사전진단평가를 무료로 지원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와 기정원의 협업으로 혁신성장기업이 효과적으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사업을 확대하고 성장유망기업 지원을 강화해 민간주도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오픈 범위는 산업 R&D전략 도출과 기획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향후 R&D 지원성과분석과 확산, 민간펀드 사업화 매칭 분야로 지속 확대 예정이다.
ROME은 인공지능 자연어 분석(NLP) 기술을 활용해 이종 데이터와 문서 간의 상관관계를 학습하고 분석된 결과를 다양한 도표 형태로 나타냄으로써, 투자기획 전문가로 하여금...
산업부는 지난해 38개 기업을 대상으로 1단계 사업을 지원했고, 21개 기업이 430억 원의 민간 투자를 유치했다. 향후 2년 동안 정부의 지원 금액인 190억 원과 매칭된 R&D 투자 54억 원을 더하면 674억 원의 신규투자가 이뤄진다.
분야별로는 바이오와 의료 6개, 기계와 소재 5개, 전기·전자 5개, 정보통신 3개 과제가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2년간 R&D 자금 10억 원을...
장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R&D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체계적인 기술개발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다.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반도체 R&D 컨트롤 타워 신설을 비롯해 범부처 정책ㆍ사업을 검토할 방침이다. 학ㆍ연 등의 단위 연구실에서 최대 10년간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국가반도체연구실지원사업...
2020년 7월 도입한 투자형 R&D는 기존 출연방식에서 탈피한 지분투자 방식 지원으로 모험적 도전ㆍ혁신 유도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이다.
중기부는 31일 투자시장과 연계해 벤처캐피탈(VC)이 선 투자하면 정부가 후 매칭 지원하는 모태펀드(투자형 R&D)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투자형 R&D를 2025년까지 중기부 기술개발 예산의 10% 수준까지...
민간에 이전된 공공연구기관 기술 상용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03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부는 ‘2021년도 R&D재발견프로젝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에 이전된 공공연구기관 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추가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성능인증 및 테스트 등 후속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술상용화 지원사업에는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6~7개월간 최대 5000만 원의 기술개발 자금과 조기 사업화를 위해 지식재산 보호와 판로개척 등 기술개발 후속조치까지 밀착지원한다.
시는 상반기 중 분야별 공고를 통해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지난 5년간 총 1273억 원의 R&D 자금을 투입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R...
특히 내년부터는 농식품 분야 공공 R&D 성과를 확산시키고, 우수기술을 보유한 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공공 R&D 사업화 지원'과 '민간 R&D 사업화 지원'으로 구분해 정부출연금 122억 원을 투입, 120개 과제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 R&D 사업화 지원'은 농진청, 지방농촌진흥기관 또는 재단을 통해 기술이전을 받아 유지하고 있는...
소부장, 비대면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기업에 정부가 1배수, 20억 원까지 매칭 투자하는 방식으로 9월 말 10개 내외의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투자자의 보수적인 투자를 방지하고 과감한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도전적인 R&D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한 경우 정부 투자의 최대 10%까지 우선손실충당을 허용한다. 성과가...
후불형 R&D를 통해 창출된 사업화 성과에 따라 기술료 감면, 후속 사업화 자금, R&D 지원을 연계한 인센티브도 추가로 제공된다.
하반기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은 민간부담 비율을 최대 35%에서 20%까지, 현금부담 비율을 최대 60%에서 10%까지 하향해 적용받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중기부 기술개발사업...
한국동서발전은 22일 당진화력본부에서 본사 및 전 사업소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R&D(연구개발) 및 기술 인증제품 구매 촉진 전사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노력을 전사적으로 확대,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부품 연구개발 및 판로...
나머지 기업 지원시설은 건축연면적의 20%미만으로 민간사업자가 최소 10년간 운영해야 한다.
서울시는 R&D 센터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 중소ㆍ벤처ㆍ1인 창업기업들에게 임대공간을 최대한 제공하고 연구기업 지원시설인 근린생활시설ㆍ복지시설을 민간사업자가 직접 운영토록 하는 내용이다.
마곡 R&D센터는 지식산업센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