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미국에 이민한 김 신임 총재는 1985년부터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지역 신문을 운영한 재미 여성 언론인이자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여성 수석 부회장을 맡아 봉사해 왔다.
WKWA는 세계 한인 여성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잠재력을 개발해 사회 참여를 늘릴 목적으로 2013년 창립했다. 오는 9월 26∼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4차 세계한인여성회장 대회를...
이날 행사장에서는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여성 인턴을 성추행하거나 방으로 불러들인 일이 없다'는 윤 전 대변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한 팟 캐스트와의 인터뷰도 소개됐다.
그는 성추행 의혹을 보도했던 언론들을 맹비난하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윤 전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고 국민통합을 저해하는 대한민국 모든...
여야 국회의원,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인천공항취항 43개 항공사,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등의 의견과 청원, 건의 등이 잇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의견들이 고스란히 무시됐고 운항정지 시 좌석부족에 따른 승객 불편이 없다는 국토부의 논리도 광역버스 입석금지제와 같은 대표적인 탁상행정 사례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운항정지시 재무적 어려움으로 인해...
미주한인회총연합회도 지난 달 24일(현지시간) 아시아나항공의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와 관련해 운항정지 처분을 내리지 말라고 국토부에 요구했다.
이 처분은 15일 이내에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이이 신청이 없으면 바로 확정된다. 이의 신청을 하면 재심의를 거쳐 최종 처분이 확정된다. 운항정지는 처분 확정 시점에서 3개월 이후부터 시작될...
이 자리에는 미국 의회 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한파 연방 상ㆍ하원의원 20여명도 참석해 미주 한인들의 본격적인 정치력 신장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렸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이정순)와 미주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 등 미국 각지에서 풀뿌리 운동을 하는 한인 300여명이 참석한 ‘미주 한인 풀뿌리활동 콘퍼런스(Korean American Grassroots...
美 글렌데일 위안부 피해자 기린다
- 7월 30일 제3회 위안부의 날을 맞이해 미국 글렌데일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위한 행사 기획해
- 글렌데일시 자매도시위원회가 기획하고 주관하는 행사 미주한인회 총연합회도 주최로 참여해
- 매년 7월 30일 ‘위안부’ 피해자의 날 기념행사 열 것으로 전해져
2. 英 여왕 신발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88)...
美 글렌데일 위안부 피해자 기린다
- 7월 30일 제3회 위안부의 날을 맞이해 미국 글렌데일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위한 행사 기획해
- 글렌데일시 자매도시위원회가 기획하고 주관하는 행사 미주한인회 총연합회도 주최로 참여해
- 매년 7월 30일 ‘위안부’ 피해자의 날 기념행사 열 것으로 전해져
2. 10세 신동, 중국 대입시험에 도전
- 중국 10세의...
김 전 의원은 1992년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본선거에서 민주당의 봅 베이커 후보를 누르고 한인 사상 첫 연방 하원의원이 됐으며 1994년과 1996년 재선에 성공했다.
조 변호사 외에 올해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조지아주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했지만 예비선거에서 패배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으로 하원 외교위원장인 에드...
미국 조지아주 연방 하원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소속 유진철(58)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련) 회장의 정치자금 출처를 둘러싸고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현지 일부 언론들은 유 후보가 선거자금을 어디서 조달했는지 여부에 대해 논란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논란의 핵심은 그가 선거자금으로 빌렸다고 당국에 신고한 73만6000달러(약 7억5500만원)의 출처다.
현지...
중서부한인회연합회장을 맡은 김길영(55)씨가 위촉됐다.
이 회장은 “제25대 지도부는 △한인사회 소통과 화합 △차세대 양성 △한인회 활성화 등 3대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인사들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앨라배마한인회장을 지낸 심수용 재미해병대전우회총연합회장 외 3명, 부회장 50명(지역별), 수석부이사장 3명, 부이사장 20명, 이사...
홍 사장은 당 사무부총장과 충남도당 위원장,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나라당은 또 남문기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의 사퇴로 공석 중이 재외국민위원장에 친박계 3선의 서병수 전 최고위원을 임명하기로 했다.
또 당 국제위원장은 초선의 고승덕 의원이, 재정위원장은 김철수 서울 관악을 당협위원장이 각각 맡는 것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