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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통령, 주한 외교단과 리셉션… ‘외교정책 공유’
    국가의 주한 외교사절단을 접견한 적이 있지만, 주한 외교단 전체와 리셉션을 갖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미일 신밀월 시대 진입, 중일 간 관계 개선 움직임 등에 대한 박 대통령의 메시지가 있을지가 관심사다. 행사에는 주한외교단 및 주한 명예영사단, 국제기구 대표, 윤병세 외교부 장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신용한 청년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2015-05-07 10:09
  • 유승민 “日과 역사·안보·경제 한 묶음 가는 게 맞는지 고민”
    유 원내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미·일 신밀월’ 사태 등이 벌어진 원인이 박근혜 정부의 융통성 없는 ‘원칙 외교’에 있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유철 정책위의장도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안보 지형에 급격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가 국제 정세 흐름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지 국민의 걱정이...
    2015-05-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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