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고객으로는 ‘요리하다 미역국’을 131번 재구매한 고객, 요리하다 라면 3개 품목을 434개나 구매한 고객 등을 선정했다.
면요리 최다 구매자상을 받은 고객은 인터뷰를 통해 “국물라볶이에 여러 재료를 넣어 먹으니 가게에서 파는 떡볶이 맛이 났다”며 “직접 하는 요리보다 맛있고,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어 자주 애용한다”고 말했다.
롯데마트의 최근 1년...
롯데마트는 2020년 오뚜기 열려라 참깨라면 출시를 시작으로, 팔도&해찬들 차돌된장찌개라면, 팔도 사골들깨미역국라면 등 단독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각 상품들은 출시 후 한 달 간 약 5만 개 이상 판매됐다.
조미대용식품팀 MD가 단독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이유는 롯데마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라면의 대표 상품들은 모든...
후루룩쌀국수 미역국은 부드러운 쌀면에 소고기 미역국의 시원한 맛을 지녔다. 농심은 미역과 소고기 양지, 마늘 등으로 소고기 미역국의 국물 맛을 구현했다.
삼양식품은 겨울이 제철인 코다리를 활용한 요리 코다리조림의 맛과 풍미를 재현한 ‘코다리볶음면’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코다리엑기스, 고춧가루, 물엿, 참기름 등으로 코다리조림 소스를 완성했다. 또...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동결건조 방식으로 생산된 미역국블럭이 들어있어 뜨거운 물만 부어 조리하면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나는 미역국을 진비빔면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기존 디자인에 미역의 초록색을 더해 성탄절 선물과 같은 겨울 시즌 ‘윈터 에디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보말은 바다 고둥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으로 제주도에서는 국이나 죽 등 대중적인 식재료로 사용된다. 작은 보말이지만 국물에 진하고 깊은 맛을 더한다. 보말칼국수, 보말미역국 외에 문어해물라면도 인기가 많다.
제주도 보말칼국수 맛보러 옵서예~ 편 '삼○○○○ ○'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26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도식 한우미역국’은 진한 사골국물에 엄선된 한우와 완도산 미역을 듬뿍 넣은 제품이다. 쫄쫄이 미역을 사용하여 퍼지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미역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살린 지역식 국탕찌개 6종을 출시했다"며 “진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듬뿍 들어간 제품으로 든든한 한끼 식사를...
앞서 2015년 국내 라면시장을 평정했던 ‘진짬뽕’은 출시 50일 만에 1000만 개, 2018년 선보인 ‘쇠고기미역국라면’은 출시 60일 만에 1000만 개가 판매된 바 있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농심은 최근 몇 년간 신라면 건면을 제외하고 이렇다 할 히트상품을 내놓지 못하면서 진짬뽕과 미역국라면을 선보인 오뚜기와 불닭시리즈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은 삼양식품의 공세에 밀려 60%를 넘나들던 시장점유율이 50% 초반까지 하락하며 시장 독점적 지위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기생충’의 낭보로 농심은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까지 영향력을...
오뚜기 관계자는 “여름철 계절면, 쇠고기미역국라면, 북엇국라면에 이은 HMR(가정간편식) 라면과 10~20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용기면 제품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베스트셀러인 불닭볶음면 라인업과 함께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온라인 전용 제품 ‘불타는 고추짜장’ 등의 판매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의 불닭브랜드는...
9억 원
12위. 농심 새우탕
268.1억 원
13위.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235.9억 원
14위. 농심 오징어짬뽕
212.5억 원
15위. 오뚜기 진짬뽕
200.9억 원
16위. 농심 짜왕
116.8억 원
17위. 삼양 나가사끼 짬뽕
27.3억 원
18위. 농심 보글보글 부대찌개면
24.7억 원
19위. 농심 맛짬뽕
12.4억 원
20위. 팔도 꼬꼬면
10.2억 원
오뚜기 ‘북엇국라면’은 지난해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의 시리즈 제품이다. 속 시원한 국물로 한끼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북엇국라면’의 면발은 북엇국물에 어울리는 소면처럼 부드럽고 찰진 식감의 면발을 구현했다. 북어에서 나오는 진한 풍미를 담아 시원칼칼하고 담백한 국물...
하지만 올 상반기에는 농심 '신라면 건면',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등 신제품 출시 효과를 누리면서 1위를 탈환했다. 전체 라면 매출의 60%가량을 차지하는 일반 봉지라면의 매출이 6.4% 성장, 매출을 견인했다. 같은 기간 일반 봉지라면 구매객수는 전년 대비 5.0% 증가해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맥주는 올 상반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0%가량 감소한 수입...
미역을 활용한 라면은 지난해 9월 오뚜기가 내놓은 ‘쇠고기 미역국 라면’으로부터 비롯됐다. 오뚜기는 이 제품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는 ‘미역초 비빔면’을 통해 계절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두께감 있고 널찍한 미역을 매콤한 면발에 싸먹는 스타일로 기획됐다. 남해안산 청정 미역을 사용했고, 쌀가루와 미역국농축액을 첨가한 쫄깃한 면발이 눈길을 끈다....
오뚜기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쇠고기미역국라면’의 인기에 힘입어 바로 미역라면 라인업 확대에 돌입했다. 미역초 비빔면은 두께감이 있는 미역으로 식감을 향상시키고 넓은 미역을 매콤한 면발에 싸먹을 수 있는 새로운 여름라면이다.
‘미역초 비빔면’은 매콤새콤한 초고추장 비법소스와 남해안산 청정미역이 가득한 제품으로
여름 별미인 미역초무침을 라면으로...
이는 최근 가장 인기를 끈 신제품인 오뚜기의 ‘쇠고기 미역국 라면’을 능가하는 인기다. ‘쇠고기 미역국 라면’은 1000만 개 판매까지 두 달이 걸렸다.
농심 측은 “계속되는 주문에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라면 건면 효과로 농심의 라면 시장 점유율도 상승했다. 매출 기준 지난달 농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