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태풍, 집중호우, 미세먼지 경보,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기상악화 시 수영장·물놀이장 운영이 중단된다. 시설 이용 전 기상예보, 미래한강본부 누리집을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을 좋다.
아울러 매점·휴게음식점의 바가지 가격도 차단한다. 사전에 한강공원 편의점 등 시중가 수준인지 확인한 후 영업을 승인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승인 가격보다...
소각시설 등 공공부문이 운영하는 사업장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경우 가동률 조정 등을 통해 추가로 배출량 감축도 추진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매년 봄철은 국민이 고농도 초미세먼지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큰 시기였다"라며 "관계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총력 대응으로 봄철 초미세먼지 관리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늘(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건 올겨울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충청권·전북에서 ‘나쁨’이 예상된다.
미세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사업장은 공공 사업장을 중심으로 조업시간을 변경하고...
그간 코로나 위기 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돼 일시 중단된 공공부문 차량 2부제는 위기 경보단계 하향으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시행하게 된다.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중국뿐만 아니라 국제기구와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과는 계절관리제 기간 대책 수립, 고농도 정보공유, 성과평가 등을 비롯해 예보 정보와 대기질 공동연구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등도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2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국외 유입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체계도 강화하겠다"며 "중국과는 겨울철 배출량 감축 계획과 예보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언급했다.
한 총리는 "계절관리제를 실시하는 데 있어 모든 국민이...
전국에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2단계가 시행되는 '주의' 단계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며 시도별로 1곳씩 공공사업장과 관급공사장 가동 단축 조처가 시행된다.
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과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관련 시스템 점검과 안내·홍보도 실시된다. 관련 단속은 이뤄지지 않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훈련일...
폐기물소각장 등 공공사업장을 포함한 비상저감조치 시행 지역에 위치한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 개선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방진덮개 씌우기 등 날림먼지 억제 조치가 행해진다.
6시부터 21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 및 단속도 시행된다. 적발 시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를 넘은 상황에서 이튿날 일 평균 농도도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발령되는데요. 비상저감조치가 실시되면 행정·공공기관 운영 사업장을 중심으로 폐기물 소각장 등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사업장은 조업시간을 줄이고 가동률을 낮추죠.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 시간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관계기관 합동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공공사업장의 가동시간 단축ㆍ조정 등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오전 8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수준을 보면 서울은 '매우 나쁨'이고 인천·경기·강원·충남·충북·세종·대전·전북·전남·광주는 '나쁨', 나머지 지역은...
이에 따라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2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돼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7도 △백령도 1도 △홍성 -2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3도 △안동 0도 △대구 3도 △포항 7도 △광주 4도 △울산 4도...
이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은 2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돼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오전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19일 한덕수 총리는 기존에 마련된 고농도 초미세먼지 대책에 따라 부처별·지자체별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주문했다.
먼저 관계부처에 화력발전 상한제약(가동률 80% 이하 운영) 등 대형 배출시설 감축조치 및 항만 미세먼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 보건복지부, 교육부, 고용노동부에는 노인과 어린이, 야외 근로자 등 민감ㆍ취약 계층...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공사업장에 대해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배출량을 15~20%에서 25~30% 추가 감축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올해 봄철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전망돼 대기 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정부는 지자체, 민간 등과 함께 선제적인 저감조치를 통해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미세먼지 재난대응 관계기관 합동점검회의를 주재, 사업장 가동률 조정 및 단축 등 공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세종과 충남은 초미세먼지(PM2.5) 수준이 '매우 나쁨'(75㎍/㎥ 초과)이고 수도권·강원·충북·대전·전북·대구는 '나쁨'(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