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2012년부터 충북 진천군에 100만㎡(약 33만 평) 규모의 미르숲을 조성해 기부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 생태숲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생태계 보전 및 복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은 물론 회사와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며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보전뿐...
단원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달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국내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며 현대차그룹의 대표 CSR 사업지인 여의샛강 생태공원과 진천 미호강·미르숲에서 자연놀이터 및 생태못 조성, 생물대탐사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친다.
8월 중에는 4박 6일간 독일 해외탐방을 통해 프라이부르크 에너지자립 도시, 슈투트가르트 바람길 조성 공원...
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10년간 미호강 일대 미르숲을 생태숲으로 조성해 2022년 진천군에 기부했다. 2013년과 2023년에 각각 환경평가와 생태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 천연기념물 민물고기 미호종개 등이 발견됐다. 미르숲 조성 초기에는 목격되지 않았던 법정보호종 붉은새매, 참매, 원앙, 삵 등도 발견했다....
교실 숲 프로젝트의 매력적인 측면”이라고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지속해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현대모비스는 총 100억 원을 출연해 2012년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일대에 친환경 생태숲인 ‘미르숲’(약 33만 평) 조성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완료했다. 2020년부터는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달리기하면서 환경 보호도 실천하는 ‘기부 런...
장애아동의 꿈과 사례 등을 반영한 동화책을 만들어 약 2500개 전국지역아동센터에 배포하기도 했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일대에 100만㎡ 규모의 친환경 숲 '미르숲'을 조성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환경 복원과 보전에도 힘쓰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숲 조성지 중 일부를 재조림했고 숲 음악회, 습지체험, 가족생태교실 등 다양한 체험 행사 또한 제공하고 있다.
전문 숲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거닐면서 미르숲의 아름다운 경관과 숲 속 생태계를 느낄 수 있는 '숲 거닐기' 프로그램,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아로마테라피와 운동, 차 마시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힐링숲피아' 프로그램이다.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진천군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자원 보존 및 복원을 위해 30만 평 규모로 조성한 친환경...
한편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충북 진천군에 친환경 생태숲인 ’미르숲’을조성한 바 있다. 12년부터 숲 조성을 시작해 지난 15년 본격 개장한 이후, 현대모비스는 ‘미르숲’에서 매년 봄가을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하고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초등학생 대상 생태활동' 등 자연의 숨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또 산림치유 지도사와 함께 숲 속에서 명상을 하거나 차를 마시는 힐링의 시간도 마련된다.
충북 진천에 위치한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100억여 원을 투자해 조성한 친환경 생태 숲이다. ‘미르’는 용의 순우리말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미르숲에 오시면 음악회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한편, 현대모비스는 주니어공학교실(2005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2010년~), 친환경 미르숲 조성(2012년~), 장애아동 이동편의(2014년~) 등의 사회공헌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근력, 지구력과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양궁은 어린이들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튼튼하게 할 것”이라며 “양궁단, 농구단 등 스포츠를 통해 기업과...
한편 현대모비스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의 4대 무브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해피무브’(주니어공학교실), ‘그린무브’(현대모비스 미르숲 조성), ‘세이프무브’(투명우산 나눔 활동)를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이지무브’(장애아동 보조기구 지원)를 새롭게 추가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월 1~2회씩 국악, 아이리시 음악, 브라질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미르숲’은 용의 순 우리말인 ‘미르’와 ‘숲’의 합성어로 ‘생거진천 현대모비스 숲’의 새 이름이다. 숲의 조성지 옆에 있는 초평저수지의 모양이 한반도 지형을 둘러싸고 있는 푸른 용의 모습을 닮았다는 데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