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홈페이지에 그동안 배출한 방사능폐기물량을 대폭 축소해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은 24일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홈페이지 기재된 내용을 살펴본 결과, 한수원은 액체폐기물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710.7조 베크렐을 바다에 방류했지만 홈페이지에는 0.0068Tbq, 즉 69
미래창조과학부의 내년도 예산 규모는 전년대비 3.4% 증액된 14조123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7개 소관 국정과제와 50개 세부사업의 예산안은 전년보다 9.2% 오른 1조1806억원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그동안 정부가 강조해왔던 창조경제 예산은 오히려 82억원 감액된 채 반영됐다.
2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부
여야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분리해 별도 상임위로 두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미방위를 미래창조과학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로, 교문위를 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분리해 상임위를 원활하고 합리적으로 운영하자는 야당 제의가 있었고 우리도 긍정적인 요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 원
국내 휴대폰 가격이 해외보다 더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제조사들은 단순 가격을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설명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위원회 강동원 의원실은 갤럭시노트3의 국내외 출고가격을 비교한 결과 국내 출고가는 106만7000원인 반면 해외 출고가격은 70~90만원대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해외와 국내출시가격 차이가 최대 30만원
국내 스마트폰 출고가가 미국 내 출고가보다 무려 29만원이나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위원회 강동원 의원(무소속)은 해외 이통사 홈페이지와 반도체 칩 컨설팅 전문업체인 테크인사이트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갤럭시노트3의 국내 출고가가 미국보다 29만 원 비싸게 책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 국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