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이링크는 7월부터 상장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싱가포르, 홍콩 등 국내외에서 진행한 사전 기업설명회(Non-Deal RoadshowㆍNDR)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LS이링크는 운수ㆍ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시ㆍ공간 제약을 해소하는 차별화된 충전 솔루션을 소개하며 기관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일반 승용차 대비...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5월 홍콩법인 발행주식 총수 4분의 1에 달하는 양의 주식을 유상감자 형태로 처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상감자를 통해 확보한 4780억 원을 인도법인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환차익이 발생해 3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다. 증권가는 환차익 규모를 5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이는 보수적인 접근으로 실제 환차익은 600억 원을 웃돌...
NH투자증권은 9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단기 주가 흐름이 좋을 것이라면서도 해외투자자산 손상차손을 축소해야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실적 기록 및 자사주매입에 따른 수급효과로 단기 주가 흐름 좋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장기로는 해외투자자산의...
자산운용사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자기자본 500만 달러를 들여 홍콩법인을 설립, 20년 만에 600배 성장을 일궈냈다.
미래에셋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세계 경제의 중심인 영미권에 진출함과 동시에 중국, 홍콩 등 중화권에도 진출했다. 또한, 브라질,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이머징(신흥)국가에도 진출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해외국가 중에서도 삼성은 중국(홍콩 제외)에서만 지난 2018년 87곳이던 계열사를 올해는 63곳까지 줄여나갔다.
한화, SK, 삼성 다음으로 △현대차(425곳) △CJ(401곳) △LG(284곳) △롯데(203곳) △GS(163곳) △포스코(149곳) △네이버(106곳) △미래에셋(104곳) △OCI(102곳) 순으로 파악됐다.
해외법인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올해 기준으로 미국에서만 1590곳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은 6일(현지시각)부터 중국 상하이‧선전 거래소에서 ‘Global X Hang Seng High Dividend Yield ETF’ 거래를 시작했다.
이 ETF는 항셍 고배당 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순자산 USD 272mn(한화 약 3537억 원)으로, 현재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고배당 ETF 중 최대 규모다. 3월 지급 기준 연평균 배당률은 약 8.24%로, 10년 이상의 트랙...
국내에서 자기자본 규모가 가장 큰 미래에셋증권의 2022년 글로벌 자기자본 순위다. 2012년 당시에도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순위는 32위였다. 국내 9개 종합투자회사의 자기자본을 모두 합쳐도 세계 최대 IB인 JP모건(2920억 달러)과 아시아 1위인 일본 노무라증권(240억 달러)에 한참 뒤떨어진다. 중신증권, 해통증권, 화타이증권 등 중국의 6개 증권사 보다도...
미국과 캐나다, 홍콩 등 전 세계 16개 지역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법인의 ETF 브랜드를 ‘Global X’로 통합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홍콩과 콜롬비아의 ETF 브랜드를 각각 ‘Global X Hong Kong(글로벌엑스 홍콩)’, ‘Global X Colombia(글로벌엑스 콜롬비아)’ 로 변경했다. 또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라질 법인은 ‘Global X Brazil...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이 모든 일에서 고객지향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자며 고객 중심의 경영을 강조했다.
김 부회장과 허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 모든 의사결정의 시작이자 종착점은 고객이다”라며 “그동안 회사가 고객 동맹, 고객가치를 최우선시 한다고 이야기해 왔는데, 의사결정 과정에서...
2003년 12월 17일 설립 이래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해외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섰다. 2005년 출시한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는 국내 최초로 해외에서 직접 운용하는 펀드로, 홍콩 현지의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운용역들이 직접 운용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분산 투자에 기여했다. 이 외에도 브릭스(BRICs)...
2003년 자산운용사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이듬해 미래에셋증권 자기자본 500만 달러를 들여 홍콩법인을 설립했다. 그로부터 20년만인 현재 약 30억 달러(한화 4조 원)를 넘어서며 600배 성장을 일궈냈다. 2018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인도 자본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5년 만에 현지 기업 인수에 성공했다.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유기적 성장과 인수합병(M&A), 선...
1988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한 후 2016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까지 올라 사장직을 수행했던 서 회장은 올해 초 운용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금투협회장에 취임해 이제 금융투자업계 전체를 대변하고 있다.
서 회장은 “그간 회원사로만 협회를 봐왔는데, 협회장이 되고 보니 협회의 역할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회원뿐만 아니라 타 업권...
김미섭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싱가포르·브라질 법인 대표,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홍콩, 인도 등 신규 지역 진출 및 해외법인 설립, 국내 최초 룩셈부르크 SICAV 펀드 런칭, 글로벌(Global) X 인수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글로벌 금융투자 및 경영 전문가다.
미래에셋증권은 “선임된 대표이사 2인은 글로벌, IB, 자산관리, 인사, 기획...
미래에셋은 2003년 자산운용사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이듬해 미래에셋증권 자기자본 500만 달러를 들여 홍콩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20년 만에 현재 약 30억 달러(약 4조원)를 넘어서며 약 600배 성장을 이루어 냈다. 유기적 성장과 인수합병(M&A), 선 운용사 후 증권사 진출 전략을 기본으로 꾸준히 수익 다각화를 추진했던 미래에셋증권의 뚝심이 빛을...
미래에셋증권은 조직 효율화를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사결정속도 제고 및 책임경영 강화에 초점을 두고 현 5사업부 1실 1사업담당 20부문이던 조직구조를 1사업부 1실 18부문으로 개편했다.
특히, 글로벌 톱 티어(Top tier) IB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홍콩법인 최고경영자(CEO) 이정호 부회장, 글로벌 비즈(Global Biz)부문 대표 한현희 전무를...
허선호 부회장은 미래에셋증권 WM사업부를 총괄하며 연금, 해외주식, 디지털 등 리테일 사업성장에 기여했고, 이정호 부회장은 홍콩법인 CEO로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게 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준용 부회장은 멀티운용부문을 총괄하며 글로벌투자, ETF 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스와럽 모한티(Swarup Mohanty) 인도법인 대표이사는...
반면 여전히 국내선 가상자산 펀드 상품은 물론이고 기관과 법인의 투자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국내 자산운용사 중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 등이 각각 미국과 홍콩에 ‘블록체인&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BITS)’와 ‘삼성 비트코인 선물 액티브 ETF’ 등 비트코인 관련 ETF를 상장했지만 국내에는 이런 상품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 2017년 금융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