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2013년 미래부와 함께 ‘퀀텀정보통신연구조합’ 설립을 주도했다. 조합은 총 15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12곳이 중소기업이다. SK텔레콤은 12곳의 중소기업과 지난 4년 간 한국산 양자암호통신 원천 기술 개발을 위해 매진해왔다.
지난해 2월 SK텔레콤 분당 사옥에 개소한 양자암호통신 국가시험망에서 양자암호 장거리 통신을 위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작년에 접수된 국내 랜섬웨어 피해 신고가 2015년(770건)보다 87% 늘어난 1438건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나 추수감사절 랜섬웨어 등 우리는 갖가지 예고된 IT 재난에 힘없이 당하고 있는 셈이지요.
문제는 주요 기업들이 이 같은 IT 피해를 숨기기에 바쁘다는 것입니다. 이번 워너크라이의 경우 CJ CGV의 피해를 포함해 감염 의심 건수가...
윤 수석은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랜섬웨어 샘플 48종을 확보해 초동분석을 실시한 결과 주의·권고·보안공지 및 국내 주요기업정보보호 최고 책임자 대상 메일을 발송하고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덧붙였다.
랜섬웨어 감염 방지를 위한 대국민 행동요령도 설명했다. 그는 "통신망 차단 후 컴퓨터 켜기, SMB 프로토콜 비활성화...
미래부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랜섬웨어 피해 예방을 위한 대국민 행동요령을 발표했다. 부팅 전 인터넷을 차단, 프로토콜 비활성화, 윈도우 보안패치, 백신 업데이트 등을 순서대로 진행해야 한다.
15일 미래부와 인터넷진흥원 등에 따르면 윈도우 운영체제 취약점을 이용한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는 지난주부터 전세계적으로...
유니온커뮤니티는 지난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2년간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 사업을 지원받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모바일 기반 바이오 성능 식별과 바이오 정보의 위조에 대한 방어 식별 기술' 개발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하에 진행되는 정책 지정형 과제로써 현재 IT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이번 과제는 지난 2015년부터 총 3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걸친 약 60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과제로 SGA솔루션즈 주관 하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성균관대학교, 지코컨설팅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 중이다.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 및 가상머신 OS에 대한 국내 보안 기술은 글로벌 보안업체에 비해 부재한 상황으로 미래부에서 시행한 정보통신·방송연구개발사업의...
자회사인 자화사 SGA임베디드는 미래부에서 추진하는 융합보안시범사업 중 스마트홈과 가전분야에 선정되기도 했다. SGA임베디드는 임베디드 시스템 관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보안솔루션을 공급과 함께 IoT기반 서비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하반기엔 생체인증 관련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요즘 비밀번호를 어렵게 만들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지난해 정보보호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업과 일반 국민의 정보보호 인식과 예방 활동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침해사고 가운데 랜섬웨어 범죄는 전년 대비 11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실시한 2016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종사자 1인 이상 9000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7일 미래부 국정감사에서 13억 원 예산을 들여서 만든 한글도메인 사업이 사실상 유명무실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11년 초 인터넷 편의 환경을 위해 한글도메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영어에 친숙하지 않는 정보 취약계층의 도메인 이름 편익 증대를 위해 시작한...
가이드라인 최종안 배포와 제도시행 관련 공지는 KISA홈페이지(www.kisa.or.kr)를 통해 공개한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새로 시행하는 정보보호 공시제도는 기업 등이 신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해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제도"라며 "공시기업뿐만 아니라 주주 등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사이버공격의 작은 징후도 놓치지 않는 빈틈없는 보안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 장관은 "국방 분야에서도 지능형 보안기술 개발을 통해 사전탐지ㆍ예방 역량이 강화돼야 한다"며 "미래부와 국방부,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A) 등 유관 기관들의 긴밀한 공조 대응 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의뢰해 ‘2015년 정보보호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9월 종사자 1인 이상 8000개 기업과 개인 4000명을 상대로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모바일 보안에 대한 조사를 처음 시행했는데 약 30%가 모바일 침해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2015 인터넷 이용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월 1∼10월 15일 전국의 2만5000가구를 방문해 만 3세 이상 가구원 6만3218명을 면접을 통해 조사했다.
그 결과 올해는 인터넷 이용 수단이 PC에서 스마트폰으로 대체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더불어 60대·70대 등...
KT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산업분야 IoT를 주제로 ‘KT와 함께하는 IoT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가 IoT 얼라이언스 파트너사들과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의 IoT 혁신센터에서 추천한 기업들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IoT 관련 9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제품과 서비스...
23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최근 스미싱 분석결과, 스미싱 탐지 건수는 지난해 400여 만건에서 올해 8월 130여 만건으로 크게 감소했으나 결혼청첩장(61%), 택배회사(31%) 등을 사칭한 스미싱 비율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추석의 경우에도 추석 명절 이틀 전 스미싱 문자가 급증했으며, 올해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스미싱...
금융위는 또 내달 중 크롬브라우저에서 비 표준 기술인 NPAPI지원 중단에 따른 사전 호환성 테스트 이행 및 대응현황을 점검한다.
미래부와 행안부 등 관계부처 및 KISA, 금융보안원 등 유관기관 등과 공조해 금융권에 웹 표준환경이 안정적으로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G모빌리언스는 '모바일 결제 사기 공격 역추적 및 피해 방지를 위한 프로파일링 기반 통합 대응 기술 개발'과 관련해 총 3년간 45억원 규모의 미래부 지원을 받는 민관협력 프로젝트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결제 사기 공격 프로파일링 기술'이란 스미싱, 피싱, 파밍 등의 모바일 결제 사기 공격에 대하여 공격경로 및 행위 기반...
미래부는 "그간 KISA와 통신사는 스미싱에 대해 정보유출지와 해커의 명령 서버 등을 차단해 피해를 예방했으나, 이용자 단말기에 설치된 악성앱을 삭제하지 않는 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했다"며 "대규모 사이버 침해사고에 악용되는 좀비 피시를 치료하는 '감염PC 사이버 치료체계'를 모바일 분야로 확대해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미래창조과학부는 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 윤종록 미래부 2차관,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화이트해커, 정보보호 업체 등 산·학·연 정보보호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안심 국가 실현을 위한 정보보호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재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본부장이 이날 발표한 ‘2014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 에...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네오위즈타워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 사업설명회 및 창업 준비를 위한 멘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2015년도 소프트웨어(SW) 창업지원 사업들을 소개하고 사업 간 연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