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한-중남미 무역·혁신포럼…기재부-IDB 공동 개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를 계기로 브라질을 찾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90년대 이후 30년간 한-중남미 간 교역규모가 10배 이상 증가한 성과를 토대로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25~26일(현지시간) 브라질...
해당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가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웨이센은 스마트 의료 분야 베트남 현지 사업화 및 협력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를 맡아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가 현지 병원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
조현상 위원장은 “국제적으로 지정학적 갈등이 고조되고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나날이 커지면서 각국은 경험의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한국과 베트남은 이러한 당면 과제를 함께 풀어가야 하는 전략적 동반자이며, 양국에서 함께 찾은 해법은 곧 양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포럼의 주제인 디지털...
2024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코엑스)
△제4차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석간)
△K-조선 초격차 VISION 2040 발표
△글로벌 저성장 시대, 무역구제 정책 방향 논의
△세계일류상품 인증으로 수출 경쟁력을 높이세요
3일(수)
△산업부 장관 14:00 국회 대정부질문
△산업부 1차관 11:00 롯데바이오로직스 공장 착공식 (인천), 14:30 남동 국가산단 현장 안전점검...
무엇보다 이날 채택된 공동성명에는 한-우즈베키스탄 간 호혜적·미래지향적 협력 강화 기반를 마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외교부 간 2025-2027 협력 계획서와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 공동위 활성화 약정도 체결됐다.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양국 관계를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양측은 무역 및 경제 협력의 유망 분야를 발굴하고 공동 투자 프로젝트를 촉진하기 위한 무역·투자 및 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가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것의 중요성에 주목하였다.
12. 양측은 2024년 6월 12일 아스타나에서 양국 경제계가 참여하는 가운데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된 것을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양측은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방문 계기에...
양 정상은 '한-중앙아 협력 포럼'이 그간 대한민국과 중앙아 국가들 간 상호 신뢰 강화와 교류 활성화에 기여해 왔음을 평가하고, 2023년 11월 아시가바트에서 제16회 한-중앙아 협력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년의 무한한 잠재력 실현에 기여한 데에 만족을 표하였다. 양 정상은 향후 한-중앙아 협력 포럼의 발전을 위해...
오영주 장관은 개회사에서 “2008년부터 개최돼 온 미래협력포럼은 지난 십 수년간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논의와 교류의 장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20년 전 한국은 칠레와 최초로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고, 페루, 콜롬비아, 중미 5개국 등 중남미 지역과 지속해서 FTA를 이어간 결과 양 지역 교역 규모는 4배 이상 증가했고 한국의 대중남미 투자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가 동반 성장하고 협력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투자 포럼이 한국과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같이 만들어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 변호사는 축사에서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과 대한민국은 에너지, 인프라, 광물 등에서 훌륭한 사업...
한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만드는 미래를 향한 협력의 나침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논의된 의제와 공동선언에 포함된 협력 사업이 순조롭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 및 농업장관회의 등 분야별 고위급 협력체를 적극 가동할 방침이다. 2030년까지 100억 달러로 ODA 규모를 확대하고, 한국 기업과 아프리카의 무역...
한국은 1961년 아프리카 6개국과 수교를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50년 넘게 아프리카 국가들과 외교 관계를 이어왔지만, 공동 포럼 개최와 주요 인사의 상호 방문 수준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의 협력이 농업, 도시 인프라, 광물 및 에너지,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정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한·아프리카 협력을 대원칙으로 삼아 동반성장, 지속 가능성, 연대 세 가지 목표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5일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이 치러진다.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포럼,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관광 포럼, 농업 콘퍼런스 등...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 개최(석간)
△'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 사진으로 전하세요(석간)
△농식품부, 안정적인 여름철 농축산물 공급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
6일(목)
△농식품부 장관 09:50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서울)
△한-아프리카 농업 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미래성장산업화의 주역들을 만나 생산·유통 등 농업 전반의 혁신방안...
5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도 개최된다. 한-아프리카 청년스타트업포럼, 글로벌 정보기술(ICT) 리더십포럼, 관광포럼, 농업컨퍼런스 등 13개 부대행사도 개최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48개국 중 국왕·대통령 등 국가 원수가 방한하는 25개국과 모두 정상회담을 가진다. 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대한상공회의소는 별도로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UAE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중동권은 수출입 구조의 대전환기를 맞은 한국에 둘도 없는 ‘기회의 땅’이다. 탈석유 비전을 고민하는 중동권도 한국의 국가발전 노하우와 초격차 기술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특히 한·UAE 관계는 장밋빛이다. 양국은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이투데이, ‘2024 지속성장전략 포럼’ 개최노태우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 주제발표
“과거에는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연구개발(R&D)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외부와 협력해 혁신을 이루는 기업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개방형 혁신은 새로운 문제들을 해결하며 기업들의 지속 성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노태우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는 23일 서울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