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은 미닉스 더 플렌더의 소비자 접점을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은 “최근 더 플렌더가 엄청난 주목을 받으면서 팝업스토어, 정규매장 입점, 기업 제휴 등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플렌더를 비롯한 앳홈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비자가 원하는 곳 어디서나 만날 수 있도록 옴니 채널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앳홈은 자사 브랜드 미닉스의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가 5일 네이버 라이브방송에서 1시간 동안 920여 대가 팔렸다고 8일 밝혔다.
앳홈 관계자는 "1분당 7대가 팔린 것 매출로는 4억4000만 원에 달한다"며 "지난해 10월 출시 후 판매 신기록"이라고 말했다.
재고가 없어 구매 시 2주 후에 받는 예약배송으로 판매됐는데도 높은 판매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