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바이오는 이달 23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리는 ‘제113회 미국캐나다병리학회(USCAP)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암 진단·예후예측연구 4건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딥바이오는 학회 시작 후 25일부터 17일까지 3일에 걸쳐 비소세포암을 포함해 여러 장기에 발생하는 암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할 전망이다.
올해 USCAP에서...
밀 생산과 수출은 미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우크라이나등 몇 개 국가에 치중돼 있고, 주요 수출국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시장 불안은 심화하고 있다.
우리 식생활 패턴이 서구화되자 밀 소비는 해마다 늘어나 지난해 1인당 연간 밀 소비량은 약 37㎏이다. 쌀 소비량(57㎏)의 절반을 넘는다. 이대로 가면 밀이 주곡이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연간...
캐나다. 호주 등에서는 병리과 의사 2명 이상이 진단을 내려야 하는데, 물리적 거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명의 병리과 의사가 진단을 내리고 AI를 이용해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 미국과 영국 등에도 각 나라에 맞는 디지털병리제도가 도입된 상황이다.
한국로슈진단은 초기 투자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구독모델’ 형태의...
특히 오는 2018년 위장관 궤양 연구 국제학회의 경우 생화학, 분자생물학, 생리학, 해부학, 병리학, 약리학, 영양학 등 기초의학계가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미국 실험생물학회연합회(FASEB)와 공동 개최하기로 해 전 세계의 위장관 손상 및 재생 연구를 총괄하는 대규모 대회로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