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이 중국 업체와 뮤타이퍼 제품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진은 PNA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전 세계 유일한 기업으로 PNA 대량 생산기술을 응용해 표적항암제 동반 진단 제품 ‘PAN클램프’를 판매하고 있다. 폐암 진단용 ‘PNA클램프’와 대장암 ‘PNA클램프’는 각각 국내 시장의 80~90%를 점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파나진이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인 관련 기업과 뮤타이퍼 제품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파나진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이 산업화에 따른 대기오염으로 폐암 환자가 치솟고 있다. 중국 국가암센터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중국의 신규...
최근에는 소량의 혈액으로 폐암 등을 진단하는 액체 생검제품인 ‘뮤타이퍼’를 내놨다. 이 제품은 현재 이탈리아와 벨기에,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유럽과 동남아 지역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에는 지난 5월 식약처 인증을 받고 국내 대형 병원에 공급 중이다. 6월부터는 일부 검사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 항목으로 편입됐다.
업계에서는 파나진이 중국 업체와...
파나진이 국내에서 유일한 혈액 기반 폐암 진단 키트 ‘뮤타이퍼’를 최근 서울대병원과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에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파나진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최근 유럽 및 국내 식약처 승인을 얻어 이달에는 건강보험 급여에도 등재됐다. 또한 파나진은 현재 ‘뮤타이퍼’의 기술 이전을 추진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