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펩트론의 경우 '스마트데포'라는 기술을 개발했는데 치료제 투약 빈도를 주 1회에서 월 1회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로, 최근 이 기술과 관련해 글로벌 제약사 A사와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 통상 비만치료제는 반감기가 짧아서 주사를 너무 자주 맞아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한편, KRX 이차전지 탑10 지수는 이달 초부터 5.72% 올랐다. 미국 전기차...
지난달에는 HK이노엔과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중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신약후보물질 ‘IMB-101’이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Navigator Medicines)에 기술이전됐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2000만 달러(275억 원)를 포함해 총 9억4000만 달러(1조3000억 원)다.
IMB-101은 OX40L항체와 종양괴사인자-α(TNF-α)를 동시 타깃하는 이중항체 신약...
양사는 2020년 10월 시스톤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시스톤은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에서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적 권리를 획득했다.
현재 시스톤은 미국, 호주, 중국에서 ABL202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진행성 고형암 및 림프종 환자 대상 임상 1a/1b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ASCO에서 발표된 ABL202의...
유빅스테라퓨틱스, 유한양행에 표적단백질분해 신약 1500억 기술이전
표적단백질 분해(TPD) 기술 기반 신약개발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과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 ‘UBX-103’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유빅스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UBX-103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전 세계 독점권을 가지며, UBX...
이날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와 내년 최소 1개 이상의 신규 후보물질을 기술이전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에 대해 그동안 글로벌 빅파마와 많은 미팅을 했고 현재 본계약 전 단계인 텀싯 단계”라며 “올해 최소 1개의 기술이전이 확보된 상황으로 내년까지 추가 기술이전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3일 아이진(Eyegene)과 자체개발 중이었던 수막구균 4가 백신 후보물질 ‘EuMCV-4’에 대한 기술이전 및 판매권 허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시료 등의 기술이전과 원액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두 회사간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아이진은 국내에서 EuMCV-4의 임상2/3상을...
회사는 미국, 유럽,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 GI-101A‧GI-102에 대한 물질특허 등록에 성공하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주요 국가에서 독점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특허권은 신약 개발 및 상업화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특허권이 미치는 지역에 따라 기술 이전 및 사업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글로벌 항암제 시장 보고서...
두 후보물질은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총 규모는 1억6695만 유로(약 2481억 원)였다.
큐라클도 5월 떼아로부터 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U06’ 기술이전에 대한 권리반환 의사를 통보받았다. 큐라클은 2021년 10월 아시아지역을 제외한 CU06 판권을 떼아에 넘기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단계별...
표적단백질 분해(TPD) 기술 기반 신약개발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과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 ‘UBX-103’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유빅스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UBX-103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전 세계 독점권을 가지며, UBX-103의 임상시험 준비를 주도할 예정이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펩트론(18.14%)도 급등세로 장을 마쳤는데, 최근 비만치료제 관련 글로벌 제약사와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한 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휴림네트웍스는 휴림그룹 계열사로 휴림로봇, 휴림에이텍, 파라텍 등과 함께 있다. 지난 5월 감자주권 변경 상장으로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정 원장은 “그동안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대부분 핵심기술을 확보했고 황반변성 치료제, PD-L1 기술이전 계약(마일스톤 200억 원)을 맺었다”고 말했다.
특히 정 원장은 “지금까지 지역 바이오 항체 전문가 284명을 배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항체전문대학원을 추진 중이다. 정부 과제 수주, 기술이전, 수익사업, 무상 기술지원, 인력양성 등...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24일 프랑스 떼아 오픈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으로부터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와 습성황반변성 및 망막하섬유화증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D’의 기술이전 계약해지 및 권리반환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올릭스는 지난 2019년 3월 떼아와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하지만 플랫폼을 활용하면 여러 물질을 개발할 수 있다. 따라서 계약 상대방이 한 곳으로 한정되지 않고 여러 번의 기술수출이 가능하다.
바이오 플랫폼 기업 관계자는 “파이프라인은 한 번 기술이전하면 끝이지만, 플랫폼은 다수의 고객사에 중복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국내 바이오기업 대표는 “플랫폼을 통해 개별 파이프라인을 계속...
6550억 원 규모 치료 후보물질 'APB-R3' 기술수출에 상장 2년 만에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과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피피아이는 3260원으로 35.83% 올랐다. 5G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광 파워 분배기, 광 파장 분할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 美 신약기업에 6500억 규모 기술수출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Evommune)에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를 기술이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2021년 이후 두 번째 기술 수출이다.
이번 계약 규모는 4억7500만 달러(약 6550억 원)이며 계약금은 1500만 달러(약 207억 원)다. 판매 로열티는 별도로 지급한다. 이번...
물질 ‘APB-R3’ 기술수출에 상장 2년 만에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에이프릴바이오 적정 기업가치는 7144억 원이라고도 밝혔다.
2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에이프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9.40% 오른 2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Evommune, Inc)'과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Evommune)을 대상으로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를 기술이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2021년 이후 두 번째 기술 수출이다.
총 계약금액 4억7500만 달러(약 6550억 원)이며 계약금은 1500만 달러(약 207억 원)다. 판매 로열티는 별도로 지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에이프릴바이오의...
디앤디파마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MASH 신약 후보물질 ‘DD01’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미국 내 약 10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MASH를 동반한 과체중·비만 환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DD01은 미국 과체중·비만 환자의 임상1상 결과, 지방간을 50% 이상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이에 FDA는...
물질의 작용기전 특성상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로 적응증 확장이 가능한 계열 내 최고신약(Best-in-class)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 OX40L만을 타깃하는 단일항체 파이프라인인 IMB-102도 이번 계약에 포함됐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8월에 설립된 항체신약 연구개발 바이오벤처다. 작년에 시리즈B로 200억 원을 유치해 주목받은 바 있다. 회사 설립...
지놈앤컴퍼니는 3일 디바이오팜에 신규타깃 ADC용 항체 GENA-111을 기술이전하며 반환의무 없는 선급금 68억8250만 원을 포함해 개발·상업화 단계별 성공 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등 총 5860억 원(4억2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홍 대표는 “전임상 단계에서 ADC 평균 기술이전 규모가 약 7180억 원인데, 이번 기술이전으로 항체만 제공하고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