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사업을 폐지했다"며 "사례는 블록체인 사업이나, 디지털 물류를 위한 자회사 '롤랩'을 매각하거나, 베트남 헬스케어 사업에서 철수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 CFO는 수익성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겠다고 했다. 그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로봇 등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구축형에서 서비스형으로 개편하고 있다...
KT는 “기업인터넷, 기업메세징,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사업 성장세에도 태양광에너지, 디지털 물류, 헬스케어 사업 등 저수익 사업 합리화가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KT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의 구조적 합리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서비스 사업 중 AICC·IoT·스마트모빌리티·스마트공간·에너지 등...
CJ올리브영은 8일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에 ‘올리브영 안성물류센터’를 새롭게 구축하고 이달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안성물류센터는 올리브영 해외 온라인 채널인 ‘글로벌몰’과 자체 브랜드 ‘바이오힐 보’, ‘웨이크메이크’ 물류 전반을 담당한다. 기존 수도권 3곳에 흩어져 있던 기능을 통합한 허브(Hub) 물류 거점으로, 사업 간 시너지와...
협약에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로봇 서비스 및 보편적인 건물에 적용 가능한 연동 표준 개발 △기술 강화 협의체 발족 △판매 및 홍보 등 전략적 협업 추진 △사용자 경험 및 데이터 선점 통한 시장 선도 기반 마련 △건물 내 수직 물류 전반에 대한 협력 논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승강기와 배송로봇 연동의 핵심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해 출시한 '미리(MIRI)...
블루엠텍이 최근 국내 다수 제약기업과 의약품 온라인 유통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의약품 유통업계의 쿠팡으로 도약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의약품 유통업계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블루엠텍의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블루엠텍은 최근 경동제약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전문의약품 온라인 유통...
경남도∙경남어린이집연합회∙CJ프레시웨이 등과 업무협약오네(O-NE) 네트워크 활용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구축서울, 대구, 부산에 이어 경남도 확대
CJ대한통운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사업을 경남도로 확대하며 전국화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협약으로 종이팩 자원순환 어린이집이 전국 1만곳 이상으로 확대된다.
CJ대한통운은 앞서 지난해 대구∙부산...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협력은 △공항 내 상용·특수 차량의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과 수소 인프라 확대 △공항물류 자동화·지능화 로봇 등의 로보틱스 및 스마트 물류시설 도입 △AAM 생태계 구축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적기 도입 △미래기술 전시 및 홍보 △기타 기업 비즈니스 지원 등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전반에 걸쳐...
두 회사는 협약에 따라 △국내외 전력저장장치(ESS)사업을 위한 협력 △글로벌 EV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배터리 제조 원부자재, 재활용 자원 등 배터리 생태계 전반의 공급망관리와 물류 운영의 최적화를 위해 협력한다.
사용 후 배터리 밸류체인 구축을 위해서는 국내외 여러 업체의 협업이 필요하다.
현대글로비스는 화유리사이클의...
지난해엔 한국 기업 진출 50주년을 맞아 양국 정상회담이 열렸고 총 156억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 및 계약 51건이 체결되기도 했다.
이날 양국은 물류와 AI, 첨단 제조업 등 다양한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에이만 알무타이리 사우디 상무부 차관은 ‘비전 2030’의 개혁과 성과 발표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확대·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이번 협약은 소진공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과 코레일유통의 철도 역사 내 판매시설 등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앞으로 △주요 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백년가게’ 밀키트 판매 △중소기업명품마루 내 소공인 우수 제품존 조성 △상생물류를 통한 소상공인 상품 판로확대...
이상일 시장은 “시장에 취임한 지 한 달 후인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것과 비교해 올해 7월 18일에는 2년 전 피해가 발생했던 시기보다 특정시간대에 더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그다지 크지 않았다”며 “2년 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포곡읍의 물류창고 운영자는 올해는 전혀 침수가 발생하지 않았고, 시가 대비를 잘 해줘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휴머노이드 로봇이 적용된 AI 자율제조 솔루션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림로봇은 모집된 자금 중 500억 원을 타법인 지분 인수 자금 목적으로 사용하고, 잔여 금액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해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휴림로봇은 이차전지 장비 업체 이큐셀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큐셀은 이차전지 물류 자동화 시스템과...
KCTC는 운송, 보관 등을 영위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쿠팡과 물류 및 창고 업무 제휴를 맺은 업체로 알려져 쿠팡 관련주로 분류된다. '티메프 사태'가 확산하면 쿠팡이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해석된다.
쿠팡 물류 전담 운송사로 이름을 알린 동방 역시 19.51% 상승해 3675원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코레일은 25일 국내 최대 해운사 HMM과 철도수송량 증대와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철도물류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HMM은 친환경 운송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침 코레일이 추진 중이 냉동컨테이너 철도수송 서비스 운영에 착안, 철도를 활용한 국내 냉동화물 운송을 위해 손을 잡기로 한 것이다.
이번 MOU로 두 기관은...
HMM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철도수송량 증대와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철도물류 활성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코레일이 운영할 예정인 냉동 컨테이너 철도수송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신규 개장 예정인 서해선 송산CY(컨테이너 야적장)를 서북부 내륙운송 허브기지로 활성화하는...
제조, 물류 등 전 단계에 걸쳐 밀착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한국을 화장품 수출 세계 1위 국가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중소벤처기업부·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서울 용산구 CJ올리브영(올리브영) 본사에서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동 발표하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중소 화장품 업체들은 전체 화장품 수출의 63%를 차지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중기부는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ㆍ해외시장 개척ㆍ금융 및 유통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삼성전자와 함께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의 식품제조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농협중앙회 및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매칭지원 △수출물류비 지원 △외국 연구기관 교류협력 등을 건의했다.
양 부처 장관은 스마트공장을 통한 상생협력과 수출·판로 확대 지원에 참여해 준 삼성전자, 농협중앙회 및 중소기업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이번 협력의 성과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이번 협약으로 농식품제조업과 농산업 중소기업의...
기술 △건설용 물류 로봇 △차선 분리대 등 도로시설물을 설치하는 자동천공 로봇 △시공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건설현장 관리 플랫폼 등이 선정됐다.
정부가 각각 최대 2000만 원의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은 기술의 우수성, 실증 계획의 구체성, 기술개발 업체(중소기업)와 건설현장 제공업체(대기업) 간 실증협약 여부를 민간 전문가 위원회가...
글로벌몰은 해외 소비자가 K-뷰티 상품을 주문하면 국내에서 발송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ross Border E-Commerce, CBEC) 플랫폼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DHL 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은 친환경 물류 트렌드를 선도함과 동시에 기후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