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주력 사업영역인 건설, 조경, 농업, 물류 분야의 소형장비 사업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무인화ㆍ자동화 트렌드’가 이번 사업재편 추진의 배경임을 밝혔다.
스캇박 두산밥캣 대표는 “향후 시장 주도권 확보에 필수 요소가 될 무인화ㆍ자동화를 위해 당사를 비롯한 선도 업체들은 미래 기술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 물류단지에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글로벌물류센터(GDC)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내년 완공이 목표인 GDC를 통해 영업 개시 후 연평균 약 2만5000톤(t)의 신규 항공화물을 취급하며 사업 역량을 확대하고 국내 항공물동량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지난 6월 인베스터데이를 통해...
이큐셀은 이차전지 물류 자동화 시스템과 장비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김봉관 휴림로봇 대표는 “이번에 조달한 유상증자 모집 자금 500억 원이 이큐셀 지분인수에 사용되는 만큼 휴림로봇과 이큐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유상증자 청약해 주신 투자자 및 주주분들의 신뢰와 믿음을 지켜 가치 제고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중기부는 식품 제조공정의 자동화・지능화를 위해 2027년까지 삼성, 농협 등 민간과 함께 약 420억 원의 재원을 조성해 250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판로 확대 및 수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현재 음식품 제조 현장에서는 열악한 업무 환경으로 인해서 인력 수급도 어렵고, 생산성 또한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며 “식품산업 스마트공장...
중기부는 식품 제조공정의 자동화・지능화를 위해 2027년까지 삼성, 농협 등 민간과 함께 약 420억 원의 재원을 조성해 250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판로 확대 및 수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한국농업과 식품산업에 대한 해외시장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우리 기업들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양 부처가 협업 확대를 위한...
이처럼 AI와 로보틱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덕에 HMGICS의 물류·조립 과정의 자동화 비중은 각각 65%, 46%에 이른다.
특히 HMGICS에서 눈에 띄는 로봇 중 하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사족보행 로봇 ‘스팟’이다. 2022년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은 스팟은 HMGICS 3층에서 품질 검사원으로...
스마트공장 전환과 공정자동화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협동 로봇의 설치·사용을 위해서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따라 전문인증기관을 통해 안전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국내에는 인증기관이 없어 제품인증 대상 로봇 전량을 해외 시험인증기관에 의존해 왔다.
이에 KTL은 정부의 '협동로봇 안전인증 및 위험성 실증 기반구축 사업'을 주관, 이번에...
충남 천안시에 스마트 공장을 건립해 생산과 물류 공정을 원스톱으로 집약했다. 2025년까지 공정 자동화를 목표로 하며, 총생산 능력이 100만대에 이른다. 또한, 사내에 ‘밥맛 연구소’를 설치하고 잡곡·백미 등 곡류에 맞게 밥솥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체적인 생산시설에서 제품을 만들어내면 자체적인 생산기술을 비롯한 각종 노하우를...
통과 시 연간 약 3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향후 직접 제조 및 납품을 진행하게 되면 약 200억~30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이어 AI자율제조로 제조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로봇을 활용한 장비의 중요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장비사업으로의 사업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내업공정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로봇 제품 선정과 장비ㆍ설비 배치 등을 최적화한 후, 최첨단 영상처리(비전) 기술로 용접선 궤적 추적과 부재 틀어짐 현상 감지 등이 가능한 ‘소조립부재 자동 용접로봇 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한다. 최근 판넬 생산라인을 대상으로 생산물류 흐름을 모의 실험하는 ‘플랜트 시뮬레이션’도...
이어 김 연구원은 “특히 테네시, 창원 공장은 자율주행 물류 로봇 (AMR)과 공장 바닥에 찍힌 QR 코드에 따라 움직이는 무인운반차 (AGV)가 부품, 자재를 이동하면서 사람이 필요 없는 완전 무인 물류 체계가 구축돼 공장 자동화율 70%, 생산 수율 90%에 이른다”면서 “스마트팩토리 사업 본격화 첫 해인 올해 LG전자는 스마트팩토리 신규수주 3,000억 원, 매출 2,000억...
스마트팩토리 사업의 첨병 SFAC AI로 전 영역을 연계하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로보틱스 솔루션으로 생산 자동화 앞당겨
#화면을 몇 번 클릭하자 가상의 공장이 새로운 물류 방식으로 바뀐다. 실제 공장을 가상으로 옮겨놓은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이다. 손쉬운 ‘드래그앤드롭(Drag&Drop)’ 기능을 활용해 생산 시스템을 재설계하고 물류 및...
현재 주요 고객사는 이차전지 제조업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물류업체 등이다. 특히 북미 지역에 신공장을 짓는 국내 기업들이 많다. 향후에는 반도체, 제약·바이오, F&B(식음료) 등 공장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산업군으로 적극적으로 진입하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인텔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도 고객사로 확보하기 위해 뛰고 있다....
현재 주요 고객사는 이차전지 제조업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물류업체 등이다. 향후에는 반도체, 제약·바이오, F&B(식음료) 등 공장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산업군으로 적극적으로 진입하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66년간의 공장 설계ㆍ구축ㆍ운영을 통해 방대한 제조 데이터와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최근 10년간 축적하고 있는...
WHC는 환자 음식, 병원 비품, 의료기구 등 병원 운영에 필요한 물류 배송이 로봇으로 자동화 운영되며 환자에게 필요한 체크인, 등록, 약품 주문 등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모든 환자는 손목 밴드 기기를 통해 진료 후 가정에서도 활력 징후를 모니터링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첨단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 병원·의료시설에...
이 대표는 “이전엔 비용 효율적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도심지 물류 이동을 자동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그러나 기술과 시장의 변화에 따라 뉴빌리티의 비전은 로봇 서비스의 일상화와 서비스 확장성으로 범위가 넓어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점을 가진 자율주행 기술을 모빌리티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작년에는 자율주행 물류 로봇을 선보이며 모빌리티 분야로도 진출했다. 이러한 제품군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용 로봇 설계 및 제조, 자동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
나우로보틱스는 주력인 산업용 로봇의 라인업을 늘려가며 창립 이후 우상향의 성장 곡선을 이어왔다. 매출은 2017년 8억 원으로 시작해 이듬해 16억 원, 2019년 32억...
회사 관계자는 “이차전지 후공정 자동화물류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출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롤 프레스(Roll Press) 공급 건은 아바코가 이차전지 전극공정에 새롭게 진출했다는 상징적인 의미이며 종합 장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쿠팡은 신규 풀필먼트 센터 확보와 자동화 기술 3조 원 투자 계획 등을 전면 재검토에 들어가는 등 물류 시장 악재가 쌓이고 있다.
아울러 지방 도시 투자도 하반기 핵심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수도권의 높은 부동산 가격으로 비교적 저렴한 땅값과 성장 잠재력으로 광주, 대전, 대구 등 지역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