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야화(정동 역사문화시설 야간개방 및 공연)를 중심으로 △야로(정동 도보 해설 투어) △야사(덕수궁 돌담길 체험행사) △야설(거리 공연) △야경(정동 야간경관) △야식(먹거리) 등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문은 덕수궁 중화전 앞 고궁 음악회를 통해 웅장한 선율로 활짝 열 계획이다.
주한 영국·캐나다 대사관 방문 기회…“역사 문화 축제 풍성”
올해...
외양포를 돌아볼 때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이 필수다. 설명을 들으면 마을이 간직한 이면의 시간을 여행할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포진지 앞 안내소에 상주한다.
외양포에서 나와 가덕도 동쪽 대항새바지로 향한다. 샛바람을 맞는다고 새바지다. 방파제를 따라 트릭 아트 벽화가 있다. 이곳도 2차 세계대전 말에...
안내를 맡은 김기점 문화관광해설사는 "안채의 서남쪽에 있는 안사랑채는 김명관이 본채를 지을 때 일꾼들이 살았던 곳"이라고 했다. 원래 아흔아홉 칸 집이었으나 현재는 여든여덟 칸만 남아있다. 문화재청과 정읍시가 함께 유지·관리하고 있다.
김 해설사는 "건축 과정에서 안채와 사랑채, 부엌의 구조를 보면 집안 여자들은 물론 머슴들까지 아끼고...
목포시는 해당 거리에 임시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문화관광해설사와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이번 기회를 목포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재 거리 지도에 개별등록문화재를 표시한 관광객용 책자도 제작했다.
그런데도 손 의원의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 매입을 둘러싼 논란은 끊이질 않고 있다. 손 의원은 투기 의혹에 대해 낙후지역 문화재를...
이 총리는 이날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가진 ‘궁능 문화재안내해설사 격려’ 오찬에서 “안내해설사들께서 하고 계신 언어 종류가 적지 않나 싶다”며 “우리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이렇게 있는 것 같은데 세계는 점점 다변화되니 불어나 스페인어 등 많이 사용하는 언어를 차차 늘려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리는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굉장히 빠른...
이에 관람객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언어권별로 관람 시간표에 맞춰 문화재 안내해설사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11~12월에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3시까지 매 정시마다 6회 관람이 이뤄진다(한국어 기준). 정해진 코스대로 약 90분(혹한기, 혹서기는 약 70분)간 관람이 진행된다.
창덕궁 후원 관람은 후원입구-부용지-불로문, 애련지-존덕정과 폄우사...
cdg.go.kr)에서 가능한데요. 문화재 보호와 생태적 보존을 위해 관람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회차별 최대 인원은 100명인데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인터넷 예약 50명과 관람 당일 선착순 현장 판매 50명입니다. 언어권별로 정해진 시간에 안내해설사와 관람하게 되는데요.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당일 인터넷 예약은 불가합니다.
부석사 관광안내소에서는 문화해설사가 상주하며 부석사와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사전 예약필수이며 예약 및 접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다. 예약 및 문의 054-639-5849. 영주는 사과재배에 안성맞춤인 기후와 일조량이 있어 사과가 매우 유명하다. 해마다 가을이면 부석사 앞마당에서 사과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는 11월 1일까지 2015년 영주사과축제가...
앱의 ‘덕수궁 나들이’ 메뉴를 구동하면 문화해설사 캐릭터가 등장해 덕수궁과 정동 문화재에 대해 사진과 동영상을 활용해 설명해준다.
또한 3D콘텐츠로 제작된 덕수궁 문화재들을 직접 터치하며 공간감을 체험할 수 있으며, 증강현실 기술로 덕수궁 내 해당 문화재를 찾아가는 길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이 밖에 덕수궁과 정동의 숙박·음식·교통 등...
이번 팸투어에는 투비아 이스라엘리 이스라엘 대사 등 10개국 외교사절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종로 주민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골목길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북촌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창호 공방, 광장시장 등도 돌아보았다.
나상훈 관광공사 국민관광실장은 전통숙소를 이용하는 한옥 체험, 친환경적 도보여행인 서울성곽걷기, 지역문화재 및...
갖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이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전통 문화를 알리고 가꾸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한문화재 한지킴이 일환인 숭례문 지킴이 기업으로서 매주 토, 일요일에 숭례문 복구현장에서 안내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어린이 궁궐탐험대 등 전통문화 보존 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