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마지막에 얼음이 미끄러져 남은 얼음의 길이는 4.5cm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영화 ‘오늘의 연애’ 주인공인 이승기와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 신년 특집 ‘연애 남녀’가 방송됐다. 이날 문채원-개리-하하, 김종국-송지효-지석진, 이승기-유재석-이광수가 한 조를 이뤘다.
첫 미션인 기울어지는 덤프트럭에서 오래 버티는 게임에서 마지막으로 문채원, 송지효가 남았다.
이때 문채원이 몸을 날려 송지효를 끌어 내리면서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문채원은 에이스 송지효에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괴력의 파이터와 같은 새로운 모습을 나타내 모든 멤버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끝내 두 사람은 공동 1등으로 미션을...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오는 15일 영화 ‘오늘의 연애’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주연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런닝맨에 출연해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단아함이 매력적인 여배우 문채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런닝맨’에 첫 출연했다.
4일 방송되는 ‘런닝맨’의 최근 녹화에는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호흡을 맞춘...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싶었다. '굿닥터'는 의사와 환자의 삶을 가장 휴먼적으로 이야기한 것이 아닌가 한다"며 "늘 따뜻하게 스태프들을 챙겨준 감독과 좋은 글써 준 작가님, 배우 모두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후보에는 '칼과 꽃' 김옥빈, '굿닥터' 문채원, '상어' 손예진, '천명' 송지효, '아이리스2' 이다해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