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의원 3명도 추가로 합류했다. 박창식 전 의원이 미디어본부장을 맡았고, 장석춘·문진국 전 의원은 상임노동특보로 임명됐다.
아울러 캠프는 국민공감팀을 신설해 이지현 전 서울시의원을 팀장으로 선임했다.
국민캠프는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성과 혁신적 사고를 갖춘 인재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천장 수여식에 앞서 전날 통합당에서 제명 의결돼 무소속 신분이 됐다가 이날 미래한국당에 입당한 김종석·김규환·김순례·김승희·문진국·윤종필 등 현역 비례대표 의원 6명의 입당식도 열렸다. 전날 제명자 총 7명 가운데 송희경 의원은 불참했다.
원 대표는 이들을 "행운의 숫자, 럭키 세븐", "희망을 상징하는 일곱 빛깔 레인보우"라고...
문진국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 병의 실체와 위험도 등을 제대로 알리지 않다 보니 농장주가 정부 당국의 조사를 거부하는 등 협조하지 않고 심지어 막기도 했다"며 "이 기회에 공공기관이 강제적으로 조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거금을 들여 야생동물 관리 전담기관을 만들고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다는...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문진국 자유한국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일학습병행제 관련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5~2018년 7월), 일학습병행제 학습근로자의 중도포기율은 평균 32.9%였다. 2015년 35.5%, 2016년 31.6%, 2017년 31.8%, 올해는 상반기에만 27.6%가 중도에 훈련을 포기했다.
또 일학습병행제의 취지가 기업과 구직자간...
강효상·문진국·임이자 의원 등 한국당 환노위원들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는 시종일관 국민과 국회를 우롱하고 거짓과 위선으로 청문회를 모면해보려는 '꼼수의 달인'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조 후보자가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지 않고 있고, 잘못을 숨기기 급급했다"고 지적했다....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 문진국 자유한국당 의원은 최저임금위원회 구성의 편향성을 언급했다. 문 의원은 "공익위원 (구성의) 편향성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정부가 (공익위원) 전원을 선정하다 보니 정권이 바뀔 때마다 편향성 시비가 나오는 문제가 있다"며 "최저임금위가 독립성을 갖기 위해 선정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보느냐"고...
장애인 거주시설 내 CCTV설치 지원을 약속했지만, 설치율은 저조한 실정”이라며 “장애인 거주시설 내 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권위 권고안대로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제한적인 CCTV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법안은 민 의원과 함께 같은 당 김규환 김성찬 김학용 문진국 박명재 송희경 신상진 안상수 이군현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과 같은 상임위 소속 문진국·임이자·신보라 의원,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 경기도 안산이 지역구인 박순자·김명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새누리당은 근로기준법·산업재해보상보험법·고용보험법·파견법 등 노동개혁 4법을 20대 국회 ‘1호 당론 법안’으로 제출했다.
위원으로는 새누리당 조원진(3선)·문진국·신보라·임이자·장석춘(초선) 의원, 더민주 홍영표(3선)·강병원·서형수·송옥주·신창현·이용득(초선) 의원, 국민의당 이상돈(초선)·정의당 이정미(초선) 의원이 배치됐다.
환노위는 환경부 및 고용노동부 소관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기타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소관기관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이날 관람에는 강효상 김순례 김종석 문진국 신보라 윤종필 이종명 임이자 전희경 당선인이 참석한다.
이들은 “주민의 정신까지 지배하려는 북한의 공산전체주의 체제를 고발하는 영화 태양아래를 보다 많은 국민들이 함께 관람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20대 국회가 북한인권의 참상을 알리고 자유통일을 위한 준비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22일 문진국(67) 택시노조위원장을 노동계 몫으로 비례대표 4번에 선정했다.
문 위원장은 금구상운노조 3선 위원장 출신으로 택시업계와 노동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알려져있다. 지난 2007년 전국택시노조연맹 위원장으로 당선돼 현재까지 5선을 지내고 있다.
그는 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으로...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당시 전우를 구하려다 두 다리를 잃었던 이종명 전 육군대령이 2번, 임이자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장이 3번이 됐다. 4번은 문진국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5번은 전 코레일 사장은 5번이었다.
새누리당은 선거구 획정으로 비례대표 의석이 7석 줄어든 만큼 20번대를 당선 안정권으로 보고 있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22일 송희경(52) 전 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을 비롯해 문진국(67)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신보라(33)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등 여성과 노동, 청년분야에서 비례대표를 확정했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총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45명(남성 18명, 여성 27명)의 명단을 받았다. 이 가운데...
1
송희경(52)
전 (주)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
女
2
이종명(56)
전 육군대령
3
임이자(52)
현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女
4
문진국(67)
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5
최연혜(60)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女
6
김규환(59)
현 국가품질명장
7
신보라(33)
현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女
8
김성태(61)
전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9...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3선의 나 의원과 소설가 복거일씨, 문진국 전 한국노총 위원장, 김영용 전남대 교수, 서경교 한국외대 교수, 송정희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회장, 김정미 베트올 대표 등 7명을 혁신위원으로 추가로 선임했다. 이로써 혁신위는 김문수 위원장을 포함해 20명의 위원 가운데 18명이 확정됐다. 당내 인사는 모두 12명으로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