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조 장관 배우자가 보유한 500만 원 상당 다이아몬드(1캐럿)를 신고했다.
조 장관의 재산은 1170만 원이 감소했는데 본인 명퇴금 반납 및 생활비 사용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해수부 장관인 문성혁 전 장관은 2022년 정기 재산변동 신고에서 10억852만 원을 신고했다.
역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
문성혁 장관은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이 완성되도록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공공시설 개방이 우리의 2030엑스포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도 2030엑스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부처 장관 중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유일한 다주택자다. 문 장관은 과거 재직했던 세계해사대가 소재한 스웨덴 말뫼와 부산 수영구에 각각 배우자와 공동으로 소유한 아파트를 신고했다.
이번 재산공개에서 가장 많은 주택을 신고한 중앙부처 고위공직자는 7주택자인 최종인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이었다. 최 부총장이 건물로 신고한 재산의...
홍 부총리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미국이 역내 포괄적 협력 프레임워크로 구상 중인 IPEF 참여 문제를 다각적으로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IPEF의 경제적 효과, 외교·안보적 영향, 주요국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점검했으며, 이를 토대로 4월 초순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2일 이라크 나세르 후세인 반다르(Nasser Hussein BANDAR) 교통부 장관과 만나 이라크 알포(Al Faw)신항 개발 사업과 관련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라크 알포 신항 개발 사업은 이라크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접하고 있는 남부 바스라주 알포에 신항만을 조성하는 공사로 이라크는 터키 등 인근 국가 간 연결 철도와 연계 개발해 알포항을 세계...
해양수산부는 18일 충남 태안군 달산포 스포츠 휴양타운에서 문성혁 해수부 장관, 성일종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등이 참석해 완도에 이어 국내 두 번째 해양치유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해양치유'는 바닷바람, 파도소리, 바닷물, 갯벌, 모래, 해양생물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향상하는 건강 관리활동으로...
이날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 원양업계 국적·합작선사, 냉동냉장수협, 국제수산물도매시장 도매법인, 수협중앙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명태 등 수입 수산물의 유통현황을 점검했다.
문 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제재 강화 우려로 인한 시장의 불안 심리를 최소화하기...
가격불안 지속 시 외상방출한도를 3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확대하고, 방출기간 3개월 연장 등 한시 추가지원 조치기한을 올해 상반기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연 것은 2017년 1월 이후 5년 만이며 이날 회의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HMM 민영화 관련해 "2025년까지 1만3000TEU급 친환경 고효율 저비용 선박 12척을 발주했는데 우리만 발주한 게 아니고 코로나19로 모든 선사가 다 발주했다"며 "얼라이언스 계약 기간도 2025년 종료돼 여러 변수가 상주해 있고 대외 여건은 매우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업은행...
아울러 개발이익을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시키며 지역협의체 등을 통해 지역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인천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시작은 인천 내항이 해양관광‧문화 거점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노력을 다해 내항 재개발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고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고 영상 협약식 이후에 문성혁 해수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제페토에서 아바타로 참석, 협약을 체결했다.
해수부는 이번에 마련된 메타버스 공간에 재개발사업이 완공된 인천 내항 1‧8부두 미래 모습을 담아 앞으로 변화될 인천 내항 1...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2019년 선제적으로 수립한 스마트화 전략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나, 정책환경과 해양수산 현장이 수립 당시보다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2.0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를 해양수산 분야가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산하기관장(17개) 및 소속기관장(22개)이 참석하는 ‘해양수산부 안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그간 해수부는 중대재해 자체 T/F를 운영하면서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관련 협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대책 설명회, 중대재해 사전 점검 회의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달 27일 시행되는...
해수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2030년까지 공유수면에서의 불법행위를 50% 감축한다는 목표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공유수면 관리체계 혁신을 통해 모든 국민이 공유수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하고, 미래세대에도 그 가치를 물려줄 수 있도록 보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 새해 첫 주말 동안 읽은 책 한 권을 소개하려 한다며 바다의 시간을 언급했다.
바다의 시간은 프랑스의 경제학자로 세계적인 석학인 자크 아탈리가 2017년에 쓴 책으로 국내에는 최근 번역돼 나왔다.
문 장관의 설명에 따르면 자크 아탈리는 이 책에서 세계를 주도했던 국가들 모두가 바다와 항구를...
문성혁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하고 HMM 매각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최근에 BBB-로 조금 나아지긴 하는 것 같은데 시장이 잘 알아서 할 텐데 그동안 (신용등급이) BB, 투자 적격 정도는 아직 완전히 독립할 단계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만 HMM의 영업이익이...
지속해서 반영하고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도 내년 상반기 중에 수립할 계획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으로써 위기이자 기회”라며 “2050년이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지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해양수산분야의 탄소중립 정책에 최대한의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발생량을 제로화하는 것을 목표로 제1차 해양폐기물관리 기본계획(2021~2030년)을 수립한 바 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해양폐기물 및 플라스틱 오염 문제는 온실가스와 더불어 전 지구가 함께 해결하여야 하는 문제"라며 “위원회가 2030년까지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제로화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