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진흥기금은 부채비율 축소와 타당성이 부족한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활성화사업과 중복된 무한상상실 재조정 등의 조건부로 존치 판정을 받았다.
기재부는 기금 전입재원 등을 활용해 올해 중 부채상환을 완료하고 유사중복 지적 사업 등은 2022년 기금운용계획안 편성 시 정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평가대상 490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국민대에 있는 무한상상실에서 취업 준비생, 취업에 성공한 선배, 재학생 대표 등 약 5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신기술 직업훈련과정을 확대하고 공정 채용 기반을 구축해 누구라도 실력대로 취업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인문·사회 계열 학생 등 이공계 비전공자도...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독려하고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배양하는 무한상상실이 우선 내년 7개 국립부설중학교에 설치된다. 정부는 학교에 설치하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학생의 창의성,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험·제작을 하거나 UCC 제작·스토리 창작 등을 할 수 있는...
주요 시설은 1층 교육실과 자유독서공간 무한상상실(북카페), 2층 어린이실과 동아리실, 3층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을 비롯해 신문ㆍ잡지 등 143종의 연속간행물, 도서ㆍ비도서자료 8만500여권의 장서가 비치돼 있다.
특히, 교육도서관으로서의 기반조성을 위해 학생 중심의 장서 확충, 청소년 특화자료 코너, 교과연계 도서 대출서비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포럼에 참석하는 학생들은 삼성 딜라이트와 S/I/M 외에도 국립 과천과학관 무한상상실에서 3D 프린팅과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나노시티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라인도 둘러볼 수 있다.
더불어 행사기간 강남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진로상담이 실시되고 과천과학관에서는 과학원리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무한상상실 사업에 84억 원의 대규모예산을 투입됐지만 여전히 이용률은 제자리 걸음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지만 미래창조과학부는 무한상상실의 공방형 장비 당 최소 작업소요 시간은 4시~8시간이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이용자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성수의원(더불어민주당)이...
또 전국 무한상상실에서 메이커가 만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상상마켓’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메이커를 스타트업이나 기업과 매칭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스타트업이 수면안대 시제품을 개발했다면 메이커가 디자인과 착용감을 개선하는데 참여토록 하는 식이다.
정부는 100만 메이커 양성을 위해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민간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과학 대기획-다섯 개의 열쇠’ 등 우수 과학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조혜경 한국교육방송공사 PD와 ‘무한상상실’이란 공간에서 앱(응용 프로그램) 개발과 아두이노(자유 조립형 전자기기) 교육에 힘쓴 권명희 인천대 교수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단체 부문에서는 과학탐방, 나눔강연, 과학캠프 등 다양한 교양 행사를 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수상 기관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구글은 30일 국립과천과학관의 무한상상실 내 어린이 창작공간인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를 개관하고, 어린이 창작자를 위한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 활용 계획을 발표했다
어린이 창작놀이 사업은 어린이 ‘창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구글이 사업비를 지원한다. 성인메이커들이 과학관의 무한상상실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의미 있는...
우선 국립광주과학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광주․전남지역 시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창안하고 직접 구현해볼 수 있는 무한상상실을 방문한다.
최 장관은 광주 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본부도 방문해 주력분야 연구사업개발화(R&BD) 현장, 기술이전 성과 등을 점검하고 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출연 연구기관들의 기술사업화...
무한상상실은 국민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개발하는 창조경제의 기반이 되는 공간으로 11월 현재 거점 13개, 소규모 29개 등 총 4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협의회는 전국 13개 거점 기관들로 구성되며, 사무국은 국립중앙과학관에 두고 회장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이 맡게 됐다.
향후 협의회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내실을 다지고 소규모...
한편 미래부는 올해에만 거점 무한상상실 13개, 소규모 무한상상실 29개 등 총 42개소의 무한상상실을 전국에 개설했다.
무한상상실은 국민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개발하는 창의공간으로 활용된다. 거점 무한상상실은 실험·제작 등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소규모 공방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9일 광화문 KT 지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조경제타운와 무한상상실을 비롯해, 대기업과 1대1로 설치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벤처기업들이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특히 지난해 벤처기업 수가 직전년도에 비해 1000여개 늘었고, 벤처에 투자하는 금액 역시 직전년도에 비해 12.3%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울 잠현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교실을 운영해 온 SK텔레콤은 올해 9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산하 신암∙가원초등학교를 비롯해 10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무한상상실 충남거점센터로 지정된 호서대에서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12월 중순 이후 전국 70여개 초등학교...
◇ '창조경제' 무한상상실 1년 '무한방치'
과천 '무한상상실 1호' 가보니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과제인 창조경제 핵심 사업으로 꼽혔던 ‘무한상상실’이 개소 1년 만에 사실상 방치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본적인 운영 방식과 기기 운용에서 여전히 미숙한 면을 드러내는가 하면, 안내책자의 설명과 실제의 내용이 달라 이용자들의 외면을...
지금까지 만들어진 무한상상실 중 1호이면서 규모가 가장 큰 과천과학관 무한상상실은 총 160㎡의 공간에 ‘상상회의실’과 ‘상상공작실’로 꾸며졌다. 내부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 프린터실과 레이저 커터실, ICT S·W실 등이 자리했다. 하지만 잘 갖춰진 공간을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는 없었다. 무한상상실 내부를 둘러 볼 수도 없을 뿐더러, 유리창 너머로...
더불어 각급 학교, 무한상상실 등에 3D프린터를 보급하고 셀프제작소도 구축, 3D프린터의 접근성을 높인다. 지자체, 지역소프트웨어진흥원, 민간기업 협력을 통해 총 33만여명 체험을 목표로 초기 17개 광역시를 중심으로 오는 2017년까지 130개에 달하는 전국 단위의 국민체험·활용 인프라(셀프제작소)가 구축될 예정이다.
다양한 3D프린팅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의·상상력 공간인 신규 무한상상실 30곳을 선정하고,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소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로 선정된 무한상상실 운영기관은 경기테크노파크,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공방시설을 구비하게 될 거점 무한상상실 7개소와 프로그램 단위(스토리텔링, 아이디어클럽 등)로 운영되는 소규모 무한상상실 23개소다.
이번 공모에는 대학...
동시에 전국 3000여개 초·중·고교, 무한상상실 등에 3D 프린터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 군부대 장병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범 적용하고, 정보보호 규모를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SW인재 발굴을 위해 SW영재 교육원을 지정하고 SW마이스터고의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융·복합 신기술, 제품의 시장진출을 가로막는 규제를 오는...
더불어 무한상상실 및 셀프제작소를 통해 일반 국민들도 3D프린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적기반 조성을 위해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이스터고 등을 대상으로 실습용 장비보급도 추진한다.
미래부 박윤규 정보통신산업과장은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3D프린팅 보급을 늘려 중소·벤처 업체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