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성유리같은 A급 자르고 F, D급…"
'힐링캠프' 폐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경규가 '무한도전'에서 '힐링캠프' 하차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예능총회에서는 이경규가 '예능 대가'라는 타이틀로 참석했다.
이날 이경규는 '예능 총회'에 스케줄 상 나오지 못한 김제동을 언급하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파업기간 중 나돌던 ‘무한도전’ 폐지설이나 연출자 교체설에 대해 결연히 싸워 지금의 ‘무한도전’을 지켜낸 것은 바로 경영진이 아닌 서명에 참여한 사람을 비롯한 MBC 예능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수많은 시청자였습니다. 30도의 더운 날씨 속에 기다렸다가 서명을 마치며 저에게 다가와 “‘무한도전’이 눈물나게 보고 싶습니다”라고 절규한 한 대학생...
17일부터 지상파 방영하는 '무한걸스' 멤버 송은이가 ‘무한도전 폐지설’에 대해 아쉼움을 토로했다.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MBC ‘무한걸스’의 지상파 입성 기자간담회에서 송은이는 ‘무한도전’ 폐지설‘과 관련해 “MBC 본사의 상황과는 별개로 시청자 입장에서 안타깝다”라면서 “유재석과 별다른 얘기를 하진 않았지만 녹화를 하지 못해...
이제 나도 행동 하고 싶어진다잉”이라며 MBC ‘무한도전’ 김태호PD를 지지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11일 MBC 임직원회의에서 ‘무한도전’ 외주제작설 폐지설이 대두된 것을 빗대어 하는 말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옳은 말씀이다”, “진짜 김태호PD는 건드리면 안되는 거 모르나?”, “무한도전 빨리 다시 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진 교수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각하와 박근혜를 위해 '무한도전'까지 폐지되고 마는가? 사라져야 할 것은 '무한도전'이 아니라, 김재철입니다"란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11일 열린 임원회의에서 김 사장이 '무한도전'의 외주화를 고려하겠다는 의견을 언급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외주화 뿐 아니라 '무한도전' 폐지설까지 불고 있어 누리꾼들...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태호 PD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Jai Guru Deva Om! Nothing''s Gonna Change My Wolrd" (선지자시여 깨달음을 주소서. 내 세상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도록)이란 글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김태호 PD의 이같은 발언에 '외주화'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 아니냐며...
MBC '무한도전'이 폐지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재철 MBC 사장은 지난 11일 오전 임원진 회의에서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후 MBC 경영진은 무한도전 폐지 방안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언급된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발언에 대해 일각에서는 무한도전을 폐지하고 전혀 다른 외주 프로그램으로 대체하는...
MBC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무한도전' 폐지설을 제기했다.
17일 MBC 노조 측은 파업 특보를 통해 "최근 회사 안팎에는 '국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폐지가 임원회의에서 거론됐다'는 설까지 나돌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예능 부문 조합원들의 투쟁 의지를 흔들어 보려는 사측의 저급한 '뜬소문 퍼뜨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