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는 자동차용 전장기업 티노스와 주식 및 경영권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하고 인수절차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테크놀로지는 티노스 주식의 100%인 229만998주를 취득하게 됐다. 주식양도대금은 1주당(액면가 500원) 7072원으로 총 162억 원 규모로 책정됐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이날 지급한 계약금 62억 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외국인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분기별로 투자유치 실적 우수 기업을 선정해 장관 표창을 주기로 했다.
상을 받은 기업인은 수출신용보증 한도와 단기수출보험 총액 한도 등에서 우대를 받게 된다.
산업부는 17일 서울 서초구 팔레스호텔에서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을 처음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행사에서 올해 1~2분기에
메디톡스는 정현호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2015년 한국을 빛낸 올해의 무역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대표는 이에 앞서 지난 7일 열린 ‘제52회 무역의 날’에서 특수유공분야 기술개발 부문의 대통령 표창과 ‘2000만불 수출의 탑’을 함께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한국무역협회는 이번 올해의 무역인에 정현호 대
무역업 시작하고 日서 첫 주문
품질 제대로 체크 못해 전량 반품
혹시 쉽게 가려는 마음 있었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로
지금 다이소는 대한민국 균일가숍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전국적으로 1000여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고, 한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다이소에 대해 알고 있다. ‘아스코이븐프라자’라는 이름으로 균일가숍 1호점을 오픈했던 18년 전이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이사
사회생활 초반 안정적인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회사의 사정에 따라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잘 하는 일의 삼박자가 엇갈리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창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실제로, 근무했던 기업에서 나는 당시 지능형 차량시스템 연구를 맡았다. 성공적인 연구 성과를 거두고 보람과 기여라는 만족감을 느끼며 스스로의 동기
화인베스틸이 조선용 형강 국산화 첨병에서 수출역군으로 거듭났다.
조선용 형강 선도기업 화인베스틸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 20회 경남무역인상 시상 및 제51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해외시장의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글로벌 태양전지 전문 기업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올해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에 집중하여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미리넷솔라는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해서 이기는 길은 품질과 효율이라는 확신을 갖고 고품질, 고효율의 태양전지를 개발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다결정) 태양
태양전지 수출 대표 기업 미리넷솔라㈜의 이상철 회장이 '2010년 한국을 빛낸 올해의 무역인'(주관 한국무역협회, 지식경제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7일 저녁 무역협회 주관으로 거행됐다.
이상철 회장은 국내 최초로 고품질 태양전지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스페인, 이태리 등 남유럽과 독일 시장을 집중 공략하여 올해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2.4배 늘어난 1
태양광 전도사로 잘 알려진 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이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제32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으로 선정돼 21일, '무역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1층 무역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이상철 회장은 ‘국내 최초로 태양전지 양산 체계를 구축, 올해 태양전지를 1억 달러 이상 수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