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새빛비즈니스마당은 기업가들이 최신 AI 기술 동향과 실무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였다. 이재준 수원시장, 창업·중소기업인, 청년 무역인, 경제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빛비즈니스 마당은 5개 마당으로 진행됐다. 유해물질 측정기 제조기업 ㈜베터라이프 이재성 대표, 홍보용 LED 제조기업 ㈜다인시스 안효복...
포야르 보좌관은 이달 윤 대통령의 체코 순방을 실무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방한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중심으로 한 ‘팀 코리아’가 체코 역사상 최대 투자 프로젝트의 하나인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점을 언급하며 “한-체코 협력 강화에 대한 양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또한 글로벌 도전요인에 대응해 세계무역기구(WTO) 다자무역질서 회복과 기후변화 대응, 인공지능(AI) 안전 활용 등을 위한 공동 규범 마련을 제안했다. 국가별로 분절화된 관련 정책이 타국의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작용하는 부정적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다.
글로벌 정책조정 시기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취약국이 직면한 리스크 해결 지원을 위한...
9월 30일까지 삼양라운드스퀘어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 후 서류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 △영업지원 △마케팅 △품질 △SCM △R&D △인사·총무 △재무·자금관리 △사업관리 등 삼양식품, 삼양로지스틱스, 삼양애니 등의 9개 직군이며, 모집 인원은 00명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은 지난달 17~1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국제 식품 및 음료 박람회 ‘MIFB 2024’에 GTEP사업단 3팀과 6팀을 파견, 팀 전시회 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MIFB는 매년 열리는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베이킹, 유제품, 음료, 할랄 식품, 어·육류, 유기농 식품 등...
최 부총리는 "기후목표 달성을 위해 파리협약에 부합하는 전환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환정책이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국가간 정책을 공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자본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투자친화적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국제 기후기금에 대한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한 논의를...
특강이 열인 천안여상은 산업부가 직업계고 학생 대상으로 FTA 및 통상 교육 후 취업과 연계시키는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 사업에 2020년부터 5년간 연속 참가 중이며, 작년까지 4년 동안 6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정 본부장은 학생들에게 "전쟁을 겪고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던 우리나라가 무역을 통해 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며 통상과...
이 총재는 EMEAP 총재회의에 참석해 동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경제·금융 동향, 무역·투자 부문 역내통화결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EMEAP 산하 기구들의 활동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EMEAP 산하 기구에는 통화금융안정위원회(MFSC)와 5개 실무협의체(금융시장·지급결제·은행감독 working group, IT 국장회의, 금융기관 정리계획...
도선사는 무역항에 입·출항하는 선박이 안전하게 항로를 운항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전문인력으로 올해 7월 기준 전국 항만에 256명이 근무 중이다. 도선사의 평균 연봉은 1억 1700만 원에 달한다.
도선 수습생 선발시험은 도선법에 따라 총톤수 6000톤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 3년 이상 승무한 경력이 있는 자가 응시할 수 있으며 올해는 156명이 응시해 약 6대...
특히, 현지 인증제도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아랍에미리트 소장을 초청해 아랍에미리트뿐만 아니라 걸프 협력회의(GCC),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전체의 인증 취득 및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아랍에미리트 경제부는 중소벤처위원회를 설립하여 양국의 중소벤처기업 간 무역, 투자 등 판로...
또한 3국 경제단체는 정보기술(IT) 혁신, 디지털 경제 및 제조업, 에너지,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정보 교환과 무역·투자 확대를 위한 정책 제언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국제무대에서 경제 관련 3국 공통 이슈에 공동의 목소리를 낸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한·미·일 3국 정상회의에서 논의됐던 산업·경제 분야 삼각 협력이 문서로...
이후 자유무역협정(FTA) 정책기획과장과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준비기획단장 등으로 일하며 무역·통상 분야 실무를 다졌다.
장관 비서실장, 장관 정책보좌관,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통상교섭본부 통상정책국장, 대변인, 통상교섭본부 무역투자실장 등 산업부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22년과 2024년 대변인을 두 차례 지내면서 탁월한 친화력과 소통...
협력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각국의 우선 추진 과제와 기대 효과 등의 실행을 위한 공동 연구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지난달 27일 상공회의소회관에서 일본경제단체연합회,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공동으로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서밋을 주관한 3국 경제 단체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대보증 등을 통한 금융연계 강화 △중소벤처기업의 수출·해외진출 촉진 △무역실무 교육 등 수출 역량 강화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진공은 수출금융 이용기업에 이차보전(최대 3%p)을 지원하고, 무보는 보증비율 상향(95~100%), 보증료 할인(20%) 등의 우대보증을 제공하여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대보증 등을 통한 금융연계 강화 △중소벤처기업의 수출·해외진출 촉진 △무역실무 교육 등 수출 역량 강화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진공은 수출금융 이용기업에 이차보전(최대 3%p)을 지원하고, 무보는 보증비율 상향(95~100%), 보증료 할인(20%) 등의 우대보증을 제공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한중 양국은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을 재개한다. 13년째 중단된 한중투자협력위원회를 재가동한다는 소식도 있다. 일본을 포함한 3국 간 경제협력 실무협의체도 마련한다.
하지만 중국에 대한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란 점을 거듭 명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중국을 고리로 북핵 문제를 푼다는 생각은 망상에 가깝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3국이 선언문에서 합창한...
3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3국 경제계가 무역 활성화 및 공급망 안정화 등을 위해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 변화 대응에 함께 노력하는 등의 내용을 밝혔다. 3국 경제계는 실무 협의체를 꾸려 공동 비즈니스 현안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본행사 참석에 앞서 기시다 총리, 리창 총리와 각국 경제단체 대표 등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대한상공회의소...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한상의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이하 CCPIT)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최태원 회장과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런홍빈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등 각국을 대표하는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등 2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국의...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상공회의소회관에서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이하 CCPIT)와 공동으로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했다.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이번 서밋에는 각 국을 대표하는 기업인과 각 국 정부관계자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