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람회의 그림’으로 유명한 러시아 음악가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작품에 큰 영감을 받기도 했다. 1883년 칸타타 ‘전투사’로 ‘로마대상’ 2등, 1884년 칸타타 형식의 ‘탕자’로 1등 상을 받았다. 1874년엔 파리음악원을 졸업했다.
그는 1887년부터 프랑스 인상파 시인 스테판 말라르메의 살롱에 드나들기 시작하면서 상징파 시인 및 인상파 화가와 교류했다....
러시아 무소르그스키 국립 음악원 영재 음악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피아니스트 송영민은 독일의 라이프찌히 게반트하우스 대공연장에서 드보르작의 피아노 협주곡 g단조를 연주하며 정식 유럽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으며, 이탈리아 페데라 국제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이다.
'세상의 모든 음악' 오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