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쏘아 올린 무궁화 위성보다 4000㎞ 더 지구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만약 아포피스가 지구와 충돌하면 어떻게 될까. 1904년 러시아 시베리아에 지름 50m 크기의 소행성이 지상 10㎞ 지점에서 폭발한 적이 있다. 당시 폭발로 제주도 넓이의 숲이 다 타버렸고, 폭발음은 수천㎞ 떨어진 영국 런던에까지 전해졌다.
46억 년 지구 역사에서 가장 큰 소행성...
그리고 다음 해인 1996년 1월 같은 곳에서 무궁화 2호가 발사됐다. 행여 부정 탈까 싶어, 발사대 앞에 돼지머리를 대신한 통돼지 바비큐를 놓고 고사(告祀)까지 지냈다. 정성에 감복했는지 무궁화 2호는 아무 탈 없이 올라갔다.
14년이 지난 2009년 8월 25일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진했다. 핵심 추진체인 1단 로켓은...
장례식장 무궁화1호실, 발인 2일 오전 9시, 043-298-9200
▲김인구 씨 별세, 김맹윤(㈜한화 글로벌부문 대표) 씨 부친상 = 4월 2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02-2227-7500
▲윤순애 씨 별세, 박구서(하나로컨설팅 회장, 전 JW홀딩스 부회장) 시 모친상 = 1일,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02-860-3501...
장례식장 무궁화실,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31-212-4444
▲윤종우 씨 별세, 윤형중·기중(대전시 대변인실 주무관)·덕중·경희 씨 부친상 = 23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 대청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5일 오후 1시, 042-587-4442
▲정재항 씨 별세, 배복례 씨 남편상, 정순호(사업)·인숙·도연·소영 씨 부친상, 유신형·김태진(현대모비스 책임매니저)...
VIP 2호실, 발인 20일 오전 5시 30분, 031-382-5004
▲천순복 씨 별세, 김우재(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 무궁화유통 회장)·현재(153여행사 대표)·경재·숙재·길재 씨 모친상, 김종헌(무궁화유통·인도네시아한인회 수석부회장)·현미 씨 조모상, 양수려(무궁화유통 본부장) 씨 시조모상, 박형세(LG전자 부사장) 씨 처조모상 = 17일, 서울 강남 성모병원...
씨 장모상 = 11일,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30분, 031-781-6722
▲이정숙 씨 별세, 김은초(MBC충북 기자) 씨 모친상 = 11일,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105호, 발인 13일 오전 10시, 02-857-0444
▲한백지 씨 별세, 박상용(충북CBS 본부장) 씨 모친상 = 11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010-2411-8113
이후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한 지상 단말기 8종과 연결한다. 이어 운용성 확인 시험 평가를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아나시스 2호는 기존 민·군 공용 통신위성인 무궁화 5호보다 정보 처리 속도가 빠르고 통신 가능 거리가 멀다. 데이터 용량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파 교란 회피 능력도 더 뛰어나다.
한국군은 아나시스 2호를 쏘아 올림에 따라 정보처리 속도, 전파 방해 대응 기능, 통신 가능 거리 등이 향상된 최초의 군 전용 위성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군은 그동안 민군 겸용 위성인 '무궁화 5호'를 사용해 군 통신체계를 운용해왔지만, 군 전용이 아니어서 적의 '재밍'(전파교란) 공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이는 전·평시 군 통신 사각지대가 완전히...
궤도에 안착하면 우리 군은 세계에서 10번째로 전용 군사 통신위성을 보유한 국가대열에 합류한다.
한국군은 그동안 민군 겸용 위성인 '무궁화 5호'를 사용해 군 통신체계를 운용해왔지만, 군 전용이 아니어서 적의 '재밍'(전파교란) 공격에 취약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번 군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를 확보하면서 이같은 통신 체계의 문제점을 보완하게 됐다.
아나시스 2호가 발사되면 한국군은 정보처리 속도, 전파 방해 대응 기능, 통신 가능 거리 등이 향상된 최초의 군 전용 위성을 보유하게 된다.
한국군은 현재 민군 겸용 위성인 ‘무궁화 5호’로 군 통신체계를 구축한 상태지만, 군 전용이 아니어서 적의 전파 교란 공격에 취약하다. 기존 민군 겸용 위성이 적의 전파 교란 공격에 당하면 군은 미군 군용 위성의...
현재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의 유가족은 22일부터 침몰 지점에서 1.8km 떨어진 어업지도선 '무궁화 2호'에 머무르고 있다.
이 방송에서 세월호를 싣고 이동하는 잭킹바지선을 바라보던 한 유가족은 "이제 한숨 놓는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세월호가 인양되길 기다리다 보니 3년이 지났다. 일단 우리 (미수습자)9명부터 찾는 게 최우선이다. 길이...
국민훈장 동백장(1983), 대한전자공학회 학술상(1983), 대한민국 학술원상(1990), 한국공학한림원 대상(1998), 국민훈장 무궁화장(2000) 등을 수상했다.
한양대 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아날로그 전자계산기 3호기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이 박사가 1973년 대학생이던 박 대통령에게 받았던 편지도 함께 전시한다.
아리안 5ECA 발사체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총 47회의 발사 가운데 첫 발사를 제외한 46회의 발사를 연속 성공했다.
아리안스페이스사는 우리나라의 우리별 1호, 우리별 2호, 무궁화위성 3호, 무궁화위성 6호, 천리안위성을 발사한 경험이 있다. 발사장은 남미의 프랑스령 기아나의 꾸루에 있는 기아나우주센터이다.
KT는 무궁화 2·3호뿐 아니라 무궁화 5호와 올레 1호 위성의 소유권을 변경한 사실도 신고하지 않았다. KT는 지난해 12월 위성사업을 분리해 자회사 KT샛을 설립했다. 이에 무궁화 2·3·5호 및 올레 1호의 소유권이 KT에서 KT샛으로 바뀌었다.
만약 KT의 위성 주파수가 취소될 경우, 2016년에 쏘아 올릴 예정인 차기 위성 사업에도 큰 차질을 빚게 될 전망이다. KT는 2011년...
이 같은 의혹에 대해 KT 김영택 사업총괄 부사장은 4일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고 “무궁화 2호, 3호 위성은 KT가 공기업일 때 제작하고 쏘아올린 것은 맞지만, 이후 2002년 민영화가 이루어졌고 매각 당시 민영화 된 KT의 재산으로 판매한 것이기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또 수천억원을 들여 제작한 위성을 5억 원에 헐값 매각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위성 자체의...
KT는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무궁화 2호, 3호를 홍콩 ABS사에 매각하며 KT가 할당받은 주파수도 매각했다는 주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타 국가에 우리나라 주파수를 이용해 서비스 하는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KT가 ABS에 주파수 사용을 허가 한 대가로 얼마를 받았는지 공개하지 않았고, 만약 아무런 대가를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