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재가동해도 8년 안되는 기간 가동7년 내 운영 만료 10기 계속 운전 시 107조 원의 에너지비용 절감효과
‘원자력 출력 0%, 발전기 출력 0㎿’ 고리원자력발전 2호기 주제어실에 정면 전광판이 눈에 들어온다. “원전을 가동할 때는 원자력 출력은 100%, 발전기 출력은 680㎿로 표시됩니다" 12일 모상영 고리1발전소장이 고리원전본부
월성 4호기가 2001년부터 지금까지 5728일의 운행 시간 동안 고장 없이 운행하며 국내 원전 최다 주기 무고장 기록을 경신했다.
18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 4호기가 국내 원전 최다 기록인 총 14회의 한주기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주기 무고장 운전은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계통을 연결한 시점부터 다음 계획예방정비까지 발전소가 정지 없
한울원전 3호기가 국내 최장기 연속 무고장 운전 신기록을 달성했다. 2008년부터 4382일간 고장 없이 운전하면서 9주기 동안 누적 전력량만 1095억 kWh(킬로와트시)에 달했다.
28일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표준형원전인 한울 3호기가 2008년 7월 25일부터 이날까지 국내 원전 최장기간 연속운전 신기록이 4382일의 무정지 연속운전을 기록했다고
한국동서발전은 발전설비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힘입어 최근 당진발전본부 전 호기 5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무고장 운전은 불시정지나 기동실패, 비계획정비 이상 없이 발전기를 연속 운전한 것을 의미한다. 이는 발전설비의 운전·정비·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다.
이번에 달성한 당진발전본부 전 호기 500일
내년 1월 폐지가 예정된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 1호기가 마지막 장주기 무고장 운전 달성에 성공했다.
동서발전은 12일 전남 여수시에 있는 호남화력본부에서 1호기 장주기 무고장 운전 달성(Bronze Long Term Trouble Free)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호남화력 1호기는 지난달 19일 오후 7시 40분을
한국서부발전은 14일 국내 유일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인 충남 태안 IGCC발전소가 무고장 연속운전 3000시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IGCC는 석탄을 고온·고압에서 불완전연소 시켜 일산화탄소(CO)와 수소(H2)가 주성분인 합성가스를 만들고 환경설비를 통해 정제된 연료로 변환해 복합발전기를 구동·발전하는 방식이다.
기존 석탄화력보다 발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사 가운데 역대 최저의 고장정지율을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발전설비 고장 정지율이 역대 최저인 0.011%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01년 4월 발전공기업이 한국전력에서 분리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고장 정지율은 1년간 발전소 운전시간 중 공정정지 시간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한국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는 28일 4년 연속 무고장 운전 기록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스터빈 발전기 6기와 증기터빈 발전기 2기로 이뤄진 일산화력본부는 5만9152시간 동안 운전하면서 한 번도 불시 정지하지 않았다. 1453번 기동정지를 하면서도 실패 없이 기동을 재개하는 데 성공했다.
동서발전은 2015년 가스터빈 2호기 고
한국동서발전은 9일 당진화력 5호기가 500MW급 초초임계압 기력 발전소로서는 국내 최초로 6만 시간 연속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무고장운전은 불시정지, 기동실패, 비계획정비정지 없이 발전기를 연속으로 운전한 것을 의미한다. 설비의 운전ㆍ정비ㆍ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다.
당진화력 5호기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소 무고장 운영과 미세먼지 저감 설비 확충으로 에너지 산업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창사 이래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에서도 지난해 9월 27일 보령화력 3호기가 세계 최초로 6000일 장기 무고장 운전의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2025년 까지 1조7700억 원을 투자해 건설 중인 발전 설비가 신규 가동되
한국중부발전은 23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은탑산업훈장 등 총 3개 분야에서 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개인부문에서는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단체부문에서 16년 연속 ‘품질분임조대회 금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10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4월 창사 이후 국내 발전회사 중 최대 규모로 발전소 건설사업을 착착 진행 중이다. 화력발전소로는 국내 최초로 순수 국산 기술을 적용, 초초임계압(USC) 방식으로 짓는 신보령 1·2호기를 비롯해 세계 최초 대용량 지하 발전소로 건설되는 서울복합화력과 올해 착공하는 신서천화력, 또 제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까지 4000M
한국동서발전은 공기업으로는 최초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 추진에 나서면서 주목을 받았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5월 한국생산성본부(KPC)와 협업을 통해 생산성 수준 진단과 경영시스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생산성 향상 전략 과제를 도출하고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공기업 최초로 생산성 향상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2019년까지 자구노력을
에너지 공공기관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곳은 발전 5개사다.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인 동서·남동·남부·서부·중부발전 등 발전회사 5곳은 지난해 12월 ‘산업부 공공기관 생산성 향상 및 정상화 추진회의’를 통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모두 1조2267억원의 생산성 기여액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내놓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
생
중부발전의‘보령화력 3호기 5,000일 무고장운전’ 기록이 2일 미국 월드레코드아카데미(WRA)에 의해 세계 최장 기록으로 인증 받았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월드레코드아카데미(WRA : World Record Academy)는 25만건 이상의 세계기록을 인증한 세계 3대 기록인증 기관이다.
월드레코드아카데미는 보령화력 3호기 기록 인
한국중부발전은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에서 창조융합종합대상과 최고기록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은 ‘제2회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기록원’의 주최로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기록 발굴?보존사례, 창조융합 실현사례 및 최고 리더십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중부발전은 서울복합
한국중부발전이 최근 보령화력 3호기 5000일 무고장운전 기록을 인정받아 지난 3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3년 아시안 파워 어워즈(Asian Power Awards)’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석탄화력 발전소상(Coal Power Project of the Year)과 최고의 발전소상(Power Utility of the Year-Korea) 2개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 3호기가 지난 1일 14시19분부로 5000일 장기 무고장운전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기록은 1998년 12월17일을 시점으로 무려 14년 8개월에 걸쳐 이뤄진 것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기록이 원가절감을 위해 대규모의 저가, 저품위 유연탄을 연소해야 하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이룬 쾌거라는 점에서 더욱
보령화력 3호기가 4500일동안 무고장 운전을 달성하며 세계 최장기 기록을 세웠다.
한국중부발전 지난 25일 보령화력 3호기가 세계 최장기인 4500일 무고장 운전 기록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보령화력 3호기는 지난 1998년 12월17일부터 13년 2개월 무고장 운전 기록을 세워 두산중공업이 제작한 국산 발전설비의 우수성을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