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8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천구 CBS 부지(목동 917-1)에 대한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목동혁신허브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30여 년간 CBS 방송국 본사로 운영됐으나, 디지털 중심에서 인터넷 기반 미디어 중심으로 제작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또 다른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서울 목동과 여의도에서도 재건축 핵심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경신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목동 신시가지4단지 전용 95D㎡형 지난 16일 20억2500만 원에 거래됐다. 1층 매물이지만 지난 2월 16일 전용 95F㎡형 7층 거래가격과 같은 수준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썼다. 이 단지 1382가구 중 전용 95㎡형은 328가구지만, 이날 기준 해당 평형의...
금 후보는 △창신·숭인 재개발 업그레이드 △9개 대학의 캠퍼스 담장을 허무는 대학도시 △노후건축물 재개발로 종로 업무 중심 지구 재건 △직주 근접 주거단지 5000호 공급 △2년 무상으로 청년 창업가에 공실 제공 등을 약속했다. 새로운미래의 진예찬 후보는 건축법을 재정비해 중구난방식 건축환경을 바꾸고, 종로의 건축환경에 기여하는 단독주택을 비롯한...
대상지를 중심으로 목동중앙로와 중심지구와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동서 도로변 전면공지에 식재 및 특색있는 보도 포장을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또 통학로 안전설계 등 대상지 동서 측 주변 지역에 대한 가로 활성화 방안을 구상하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국회대로 상부 공원과 안양천, 구역 내외를 연결하는 보행, 녹지 네트워크가 가능하게...
또 인근에는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국•공립유치원인 인천검단꿈유치원(올해 3월 개원 예정),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 등도 가깝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3일이며, 24일~25일 2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일원(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대치동과 목동 학원가는 교육열이 높은 고소득, 전문직 가정을 해당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유입시켜 높은 전셋값과 집값을 유지하도록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강남과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에 뛰어난 교육 여건까지 갖춰지다 보니 서울 내에서도 집값이 높은...
또 거리마다 특색있는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목동 중심지구와 면한 목동동로 변을 중심상업지수와 함께 디자인 특화구간으로 설정했다. 특히 입체적인 공간 조성을 위해 안양천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 1층에는 개방형 커뮤니티, 2층에는 입주민 보행 동선을 연결하는 입체보행데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목동 아파트 재건축 사업 완료 시 급격한 인구 증가를...
지구단위계획은 국회대로 지하화에 따른 지상부(신강초등학교 입구~시립 목동청소년센터 구간) 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원조성구간에 걸쳐있는 4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공원을 도시계획시설로 도로와 중복 결정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아울러 장안동 '배봉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가결됐다. 지구단위계획에는 버스차고지 기능을 상실한...
목동중심지구의 주요 보행축인 보행자전용도로와 오목광장을 연계해 공개공지와 선큰을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서울광장 3분의 1에 해당하는 크기로 뉴욕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록펠러광장과 같이 다양한 문화·여가를 누릴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사전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할 생각이며 건축...
서울시는 서울이 가진 천혜의 자연자원 ‘한강’과 ‘탄천’의 매력·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한강 본류~탄천 합수부를 중심으로 자연호안 복원을 통한 자연성 회복, 국제교류복합지구와의 접근성 개선, 매력적인 수변여가문화공간 조성 등 기본설계안을 마련, 내년 하반기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중심상업지구와 면한 목동동로변은 디자인 특화구간으로 설정해 보행친화형 상업 가로로, 안양천과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는 수변 특화경관을 형성하는 입체 보행 가로로 만들어진다. 목동동로 18길에는 5·6단지 주민의 생활 가로로 이용될 수 있도록 연도형 상가와 주거동이 들어선다.
목동6단지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목동 내 재건축사업이 활발해질...
해당 발표에 따르면 지구 내 12개 단지를 9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을 최대 800%까지 허용하고, 최고 70층까지 올릴 수 있게 했다. 이에 시범 아파트는 최고 65층으로 짓고, 대교 아파트(59층), 진주 아파트(58층), 삼부·공작(56층) 아파트 등도 초고층 설계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목동 일대에서는 신정동 목동9단지 전용 158㎡형이 이달...
목동 신시가지단지가 위치한 양천구 목동과 신월동은 대치동, 중계동과 함께 서울 3대 학군지로 불리고 5호선을 중심으로 2·9호선이 지나가 주요 업무지구(여의도(YBD), 강남(GBD), 서울 도심(CBD)) 접근이 편한 것을 입지적 장점으로 분석했다. 또한 목동 신시가지단지는 2018년 14개 단지 모두 재건축 연한(준공 30년)을 충족했으나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실수요를 중심으로 청약열기가 계속되면서, ‘명문학군은 부동산 경기를 타지 않는다’는 격언이 다시금 회자하고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연내 분양하는 명문학군 내 단지들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달 말 분양 예정인 경기 안양시 덕현지구 재개발 사업 ‘평촌 센텀 퍼스트’는 평촌신도시 주변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광명시에서는...
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및 그 일대와 목동중심지구 등 436만8464㎡의 주거·상업지역의 재건축 기준이 담겼다. 현재 100%대인 용적률(부지면적 대비 건축물 총면적 비율)은 최대 300%까지 허용, 기존 2만6629가구 규모의 목동 1∼14단지를 최고 35층, 5만3000여 가구 규모로 재건축할 수 있게 된다.
목동지구는 1980년대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국토교통부는 2013년 양천구 목동에 행복주택 시범지구를 지정해 발표했다. 그러나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반발이 이어졌고 국토부는 2년 만에 행복주택 시범구역 지정을 해제했다.
국토부는 행복주택 취소소송을 낸 양천구에 1심과 2심에서 모두 승소하고도 주민 여론에 밀려 결국 사업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은...
단지는 대전의 업무 중심지로 꼽히는 둔산지구와 가까워 이들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중촌·목동초, 중촌중,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등 여러 학군이 인접해 있다. 둔산 및 목동 일대 학원가도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망도 좋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두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청권광역철도 중촌역과 도시철도 2호선(트램)도 예정돼 환경은...
이곳은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조성돼 현재 홈플러스 목동점과 공영주차장 및 견본주택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울시는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 등 주변 여건 변화와 일반상업지역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이 지역의 중심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세부 개발계획 수립 시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중심기능 및 공공성이 강화되는...
2-9지구 개발사업 등을 수주했다.
특히 목동우성 2차 리모델링 사업, 창원 양덕4구역 재개발사업 등 도시정비 수주 금액은 약 1조 원을 돌파했다. 마곡 마이스 복합개발사업, 인천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에 이어 최근 하남 H2 프로젝트 등 대형 복합개발사업도 손에 넣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철학이 경영지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