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케어챗 도입은 기존에 구축된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결제 기능에 더해 진료 예약부터 접수, 비용 결제까지 외래 환자와 병원과의 접점 전반이 환자 친화적으로 디지털화된 사례로서 의미가 깊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환자와 병원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함으로써 병원 이용 편의성을 크게...
8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특정 앱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된 진료접수건 외에 진료를 거부하면 진료 거부에 해당한다. 환자의 진료 접근성이 특정 접수 방법으로 제한되지 않게 의료기관에 적극 안내하고, 철저히 지도 감독해 달라”고 공문을 보냈습니다.
왜 앱·병원 탓만?...“취약한 의료체계 문제”
의료 현장에서는 이런...
그간 환자가 대학병원 진료를 예약하려면 콜센터 연결, 홈페이지 접속, 병원의 별도 모바일 앱을 설치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화의료원은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앱을 설치해 로그인하거나 상담원과 통화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예약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카카오 계정 최초 1회 연동 후 서비스 탈퇴 시까지 로그인 절차가 생략돼...
이대서울병원은 카카오 알림톡 진료예약 서비스를 통해 △간편 진료예약(신, 초진 포함) △예약 변경 및 취소 △환자 정보 등록 및 변경 △외래 진료과 및 센터 번호 찾아가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우정 이대서울병원 원무팀장은 “환자들이 병원 내 원무접수 수납창구를 거치지 않고도 예약 및 등록절차를 모두 모바일에서 처리할 수 있어 동선을 최소화할 수...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는 코로나19 재택 환자의 화상 진료나 전화 진료 등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손쉽게 진료를 마칠 수 있는 ‘코로나 재택치료 병원 찾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환자는 똑닥 메인 페이지를 통해 재택치료 가능 병원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똑닥’을 이용 중인 병원일 경우 접수는 물론...
삼성서울병원도 환자들의 대면 접촉과 체류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진료비 후불제 시행과 비대면 논스톱 결제 시스템 ‘페이스루(PAY-Thru)’를 도입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환자용 모바일 앱으로 △실손보험 청구서비스 △영양 상담 △외래 약 처방 내역증명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도입된 AI 챗봇으로 예약, 원무 등 각종 업무 및 실시간...
◇ 의료 전문 플랫폼도 호황 의료 정보를 모바일로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케어랩스의 ‘굿닥’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병원과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앱을 통한 예약 접수로 직접 내원하지 않고도 비대면 접수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굿닥 의료 접수 시스템은 내원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병원 내부의 업무...
한수원 전 직원에게 맞춤형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아갈 예정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한수원 직원은 스마트 헬스케어 앱을 통해 부속의원 진료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진료 정보 교류에 동의할 경우 외부 의료기관의 과거 진료기록 요약서를 부속의원 진료에 활용할 수 있다. 매년 방사선보건원이 주관하는 직장 건강검진을 스마트...
비트컴퓨터가 사업을 수주하고 포인트닉스, 네오소프트뱅크, 다솜메디케어 등 EMR 회사와 모바일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지난 2월부터 의료진과 환자의 감염 예방을 위해 전화상담과 원격처방 등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며 처방 건수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다. 4월 10만건이던...
모바일 및 PC를 통해 진료 일시, 진료 과목의 예약 및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기 시간도 줄일 수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내원 시 필수로 작성해야 하는 사전 문진 역시 바노를 통해 미리 작성한 뒤 접수 및 출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향후 외국인 환자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바노바기...
이 연구원은 “향후 병원비 결제와 모바일 처방전 서비스, 약국 결제 서비스까지 완비해 병원 접수에서 약국 결제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앱 하나로 가능하게 만드는, 즉 병원과 약국에 이르는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국내 유일한 모바일 병원 예약·접수 플랫폼으로 개인 의료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이 올해 상반기 내에 가시화 될 것으로...
똑닥의 안전한 예방접종 캠페인은 △예방접종 아동의 진료 동선과 시간 분리를 위해 모바일예약 후 병원 방문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아동의 상세 정보 파악을 위해 병원 방문 전 똑닥 사전문진표 작성 △병원 방문 시 마스크 및 손 소독제 사용 등을 독려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똑닥은 앱 내 배너와 알림 등을 통해 보호자와 병원에 이러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려...
국내 유일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환자들이 병원 방문을 기피해 예방접종률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를 통한 예방접종 건수는 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똑닥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비브로스 송용범 대표는 “똑닥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병원 검색, 진료 예약 접수, 처방전 관리에서 진료비 결제와 보험금 청구까지 확대함으로써 건강 관리의 모든 과정을 똑닥으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특허를 취득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서비스를 개발해 환자들의 편리한 건강 관리와 병원 업무 효율성 개선을 도울 예정”이라고...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시안의 혼인 등기소에는 유례없는 이혼 요청 건수가 접수됐습니다. 시안 베이린구에서는 이틀 동안 연속으로 14건의 요청이 쏟아지기도 했죠. 밀려드는 이혼 요청에 시안 옌타구에서는 하루 이혼 최대 처리 건수를 5건으로 정했는데요. 그러자 10일 뒤까지 이혼 요청 예약이 꽉 차는 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예약 이혼이라니...
모바일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실시간 마스크 지도’ 서비스를 똑닥에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똑닥 실시간 마스크 지도는 전국 어디서나 사용자 주변의 약국, 우체국, 농협 등 공적 마스크 판매처 위치와 재고량을 5분마다 업데이트해 알려주는 서비스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0.3초 만에 본인확인이 가능해 병원 이용 시간을 최대 10분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외래진료 시 간호사에게 구두로 직접 도착을 알릴 필요가 없어 접수부터 대면 접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또 병원 방문 가능 여부 및 예약, 수납 등은 모바일 챗봇 이용이 가능하다.
챗봇에선 실시간 병원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예약된 외래진료 및 검사에 대한 변경ㆍ취소가 가능하다....
모바일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모바일 병원 접수 서비스 이용자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배가량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비브로스에 따르면 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온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똑닥의 모바일 병원 접수 서비스 이용자는 전년...
비브로스는 연말을 맞아 간편 병원 예약접수모바일 서비스 ‘똑닥’의 데이터를 분석해 ‘2019년 달라진 병원 방문 트렌드’를 30일 공개했다.
비브로스에 따르면 올해 똑닥을 이용한 병원 방문은 500만건을 돌파했으며 사용자 수는 250만명에 육박해 모두 전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 또한 똑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아청소년과 방문 시 ‘선 접수 후 방문’...
한편, 똑닥은 국내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중 유일하게 환자의 진료접수, 수납, 처방 등을 관리하는 의료정보시스템(EMR)과 직접 연동된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아플 때 찾는 급여 병의원에 대한 모바일예약과 접수는 똑닥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주변 ‘바로 접수 가능 병원’ 찾기 등 사용자의 편리한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