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게임협동조합이 지난해부터 위기설이 제기돼온 게임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글로벌게임협동조합 강삼석 이사장은 27일 서울 여의대방로 이투데이 사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IT산업현장 정책 좌담회’에 참석해 올바른 게임 산업 생태계 형성의 필요성, 게임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와 규제 완화를 강조했다. 강 이사
게임빌은 12일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컴투스와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면서 “업계 최초로 글로벌 모바일게임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통계를 내거나 크로스 마케팅의 툴로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고 서비스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