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모닝의 GT 라인은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기본 모델보다 한층 더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확장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전면가공 16인치 휠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실 몰딩 △디퓨저가 적용된 후면 범퍼 △GT 라인 전용 엠블럼 등을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여기에...
평가 표본이 방대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신뢰도와 객관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기아차는 ‘2020 러시아 올해의 차’에서 △피칸토(국내명 : 모닝)는 △씨드는 준중형 △셀토스는 소형 SUV △스팅어는 그랜드 투어링카 부문에서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기아차가 러시아에 진출한 이래 최다 부문 수상으로 다양한 차급에서...
그는 이 라인을 고스란히 자동차로 옮겨왔다.
레간자의 벨트라인(옆유리와 도어의 경계선)은 뒤로 갈수록 슬며시 솟아오르는 형상을 지녔다.
이게 처마 끝에서 착안한 모습이다.
◇단일차종 수출형에서 현지 고유 디자인으로 = 내수 모델과 수출형은 지금도 차이가 난다. 다만 이를 두고서 “수출형이 좋고 내수형은 나쁘다”는 식의 이분법을 적용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