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최 목사 측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인정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금품수수 신고 의무를 위반했다는 점에 대한 형사책임이 살아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중앙지검은 이날 수심위 종료 직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두 차례의 수심위 결정을 참고하고,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증거와 법리에 따라 관련 사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BC는 “대통령의 ‘욕설 보도’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은 결과가 아니었다”라며 “MBC 기자의 양심뿐 아니라 현장 전체 기자단의 집단 지성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했다.
또 MBC는 “외교부가 대통령 개인 발언에 대해 정정보도를 청구할 자격이 없고, MBC 외에도 다른 언론사들도 대통령의 발언 논란을 보도한 데다, 재판에서 MBC 보도가 허위라는...
MBC 기자의 양심뿐 아니라 현장 전체 기자단의 집단 지성의 결과물"이라며 "이번 법원의 판결은 '국가의 피해자 적격을 폭넓게 인정할 경우 표현의 자유와 언론 역할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판례, '공권력 행사자인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명예훼손이나 모욕죄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돌아온’ 이주호 부총리…“지난 1년, 쉴 틈 없이 달렸다” 평가
박성민 교육부 대변인은 6일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이 부총리 취임 1년과 관련해 “(부총리가) 교육개혁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올 한해는 상당히 어려웠다. 학교폭력부터 시작해서 수능 킬러문항 배제, 교권침해 논란 등 여러 이슈가 있었다”며 “이와 맞물려 2028 대입개편안, AI...
김의겸 의원은 24일 오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제보자의) 이 진술이 사실이라면, 이 의혹을 공개적으로 처음 제기한 사람으로서 윤석열 대통령 등 관련된 분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국정과 관련한 중대한 제보를 받고, 국정감사에서 이를 확인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다시...
그의 전경련 회장단 합류는 1989년 부친인 구자경 회장이 전경련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면서 이뤄졌다. 관례에 따라 그는 전경련 출입기자단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했다. 후계자의 첫 언론 데뷔전이라 LG그룹 홍보실은 무척 신경을 썼다. 사실 그때까지도 구자경 회장의 직설적인 발언 때문에 빚어진 노동계, 정계와의 갈등으로 LG그룹은 초비상 상태였다. 그러나 그는...
대통령실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박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 합동참모의장의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서율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장관 후보자들이 빨리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부간 신속하게 결론을 낼 생각"이라고 언급한 지 몇 시간 만이다.
박 장관의 임명과 김승희 후보자의...
병원의 명예까지 손상되는 문제”라고 회견을 자청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문 외에 별도로 각종 의혹과 이에 대한 입장을 담은 23쪽 분량의 큐엔에이(Q&A) 자료집을 기자단에 배포했다. 회견 요지는 “저의 지위를 이용한 어떠한 부당 행위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는 “병원장에 임명 될 때 두차례 혹독한 검증을 받았다”며 교육부의 조사를 요청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기자단에 입장문을 내고 “형사사건의 조서, 녹취록, 녹음파일 등이 맥락과 사실관계 확인 없이 유출될 경우 관련 재판과 진행 중인 수사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고, 사건 관계인의 명예와 사생활 침해 우려도 있다”고 밝혔다.
또 “피고인이나 변호인이 열람·등사한 자료를 재판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유출하는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안 대표는 MZ세대 기자단과 대화를 나누고, 대장동 특혜 의혹을 연신 공격하는 등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시동을 거는 상황이다.
안 대표는 7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 대선 기획단이 출범했다"며 "이번 대선과 관련해 당의 입장과 전략을 마련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것"이라며 "윤기중 명예교수의 고관절 문제로 시급히 이사를 가야 했기 때문에 아파트의 (구매) 대금은 연희동 집을 판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지급하였고, 자금원에 의문의 소지가 없다"고 말했다.
법조기자단 간사를 지낸 김만배 씨와 윤 전 총장 간 유착 의혹엔 "윤석열 후보는 김만배 기자가 오랜 법조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안면 정도는 있지만...
이어 "올해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은 105개국에서 3432명이 선발됐고 K인플루언서는 76개국 1224명이 활동하게 된다"며 "한국과 한국문화를 담은 폭넓은 콘텐츠들이 더욱 확산되리라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아울러, 까오 티 흐엉 명예기자가 '상생과 연대로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는 한국'을 알리기 위해 쓴 기사를 언급한 뒤...
또 인기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을 명예기자단으로 위촉해 코로나19 위기를 다같이 극복하자는 희망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 후엔 강릉, 동해에서 첫 팸투어를 실시한다. 관광공사는 철저한 사전 방역계획 수립과, 이동 및 단체 식사 지침 등 현장 예방수칙 준수 등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안전투어의 표준모델 사례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귀한 여러분을 이 공간에 초대해서 기쁘다”고 상춘재에서 특별히 영상을 촬영한 이유를 소개했다.
영상축사와 별도로, 김 여사는 한국 정부의 방역 대응을 알린 미첼 블랫, 살와 엘제니 등 총 61명의 코리아넷 명예기자들에게 감사 편지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국영문 연설문집 (‘걸어온 길 나아갈 길 100년’)을 전달했다.
사생활과 명예 등 인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송철호 울산시장 등 피고인 13명의 공소장을 제출하라는 국회의 요구를 거부하고, 6일 간 미루다가 공소사실 요지만 간략히 제출했다.
추미애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그동안 의원실에서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이 장관은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여가부 출입기자단 신년 오찬간담회에서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한국 성(姓) 격차 지수 평가와 관련해 “여성 장관이 6명인데 결정권이 굉장히 약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WEF에 따르면 한국은 0.672(1이면 완전 평등)로 153개국 중 108위로 나타났다.
이 장관은 “경제 중심의 자본주의 구조에서 대기업이나...
박 회장은 2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 집무실에서 진행한 출입기자단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내년도 경제 전망에 대해 “구조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발전적 성장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심각한 시각을 갖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박 회장은 현재 우리 경제가 “기득권 장벽이 그대로 존재해 새로운 산업 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고착화됐다”고...
미국과 캐나다의 신문, 방송, 잡지, 권위지 자동차 전문기자단 54명의 투표한다.
자동차 생산국인 미국에 국한하지 않고 캐나다 언론이 참여하면서 당위성이 커졌다. 물론 시장 자체가 크기 때문에 권위도 올랐다.
매년 9월 10가지 모델의 1차 후보를 뽑고, 연말에 최종 결선에 나설 후보를 발표한다. 2016년부터 승용차와 SUV에 이어 픽업트럭을 추가해 각 부문에 3개의...
출입기자단 고용노동현안 간담회(정부세종청사) 14:00 정책점검회의(정부세종청사)
23일(화)
△이재갑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5:30 노동시간 단축 관련 중소.중견기업인 간담회(은행회관 16층)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실적 공개
24일(수)
△이재갑 장관 10:00 최저임금 관련 청년.여성.장년 노동자 간담회(서울지방고용노동청)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