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양동구역에 최고 35층 높이의 빌딩이 건립된다. 개방형 녹지 및 지하철 1호선으로 이어지는 지하 연결 통로도 조성한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구 남대문로5가 526번지 일대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8-1‧6지구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양
올해 1분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투자 중 오피스 거래는 늘었지만, 물류 시장 투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 규모는 3조803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상업
올해 1분기 국내 오피스 투자시장 거래 금액은 3조462억 원 규모로 전 분기 대비 거래액이 2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존스랑라살(JLL) 코리아 분석에 따르면 1분기 가장 높은 거래액은 아크플레이스로 7900억 원 규모의 거래가 성사됐다. 1분기에는 해당 거래를 포함해 거래액 1000억 원 이상 거래가 7건 체결되며 지난해 4분기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와이디816피에프브이’를 통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메트로타워와 서울로타워의 매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지스운용에 따르면 메트로타워(연면적 4만1139.6㎡)와 서울로타워(2만7897.5㎡)는 서울역 8번 출구에 나란히 위치한 빌딩이다. 건물 뒤편 밀레니엄 힐튼 부지와 연결돼 있다.
이지스운용은 ‘남산을 시민에게’라는 모토로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60~80%로 높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신재생에너지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는 RE100 선언의 후속 조치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만으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에는 부족하다. 태양광과 풍력 등 간헐적인 출력을 가진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을 정확히 예측하고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신재생에너
올해 부동산 투자시장에서 '큰 손'으로 떠올랐던 신한리츠운용이 내년에도 공격적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리츠운용은 올해에만 서울 중구 을지로 대일빌딩(680억 원)에 이어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 빌딩(2386억 원), 신한 엘타워(2798억 원)까지 총 3개 건물을 인수해 현재 운용 중인 리츠 중 하나인 신한알파
서울로7017을 거쳐 남산으로 갈 수 있는 새 길이 열렸다.
서울시는 서울로7017과 인접 빌딩인 메트로타워를 길이 20m 공중보행길로 연결하고, 남산까지 이어지는 70m 보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앞서 호텔마누, 대우재단빌딩과 서울로7017을 잇는 공중보행길을 완성했다. 10월에는 서울로7017과 구(舊)
서울시는 16일 서울시청 본관 11층 공용회의실에서 안다자산운용과 ‘서울로 7017-메트로타워 간 연결통로 설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로7017-메트로타워 간 연결통로’는 오는 11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민간주체인 건물주와 협력해 서울로7017과 메트로타워 간 연결통로를 설치함으로써, 도심 곳
지하철 7호선 부천 신중동역과 가까운 역세권에 신규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동성건설은 경기 부천시 신흥로 284번길 23 일대에 ‘신중동 더퍼스트’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장과 상업시설, 기숙사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다.
신중동 더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의 단지로 지어지며, 제조형 특화 지식산업센터 및 상업시설, 기숙사를 갖
지난해 오피스 총 거래 규모는 약 8조800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기업의 사옥 수요 증가, 풍부한 유동성과 펀드 만기가 맞물리며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1일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가 발표한 ‘2017년 4분기 오피스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4분기에 약 2조4000억 원의 거래량을 기록, 연간 총 거래 금액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위원회 7차 회의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메트로타워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층 대회의실에서 7차 전원회의를 열고 노사가 각각 제안한 임금안과 사용자 측이 별도 제안한 8개 업종별 차등적용 여부를 심의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6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올해(6470원)보
내년 4월부터 서울역고가에서부터 남산공원까지 한 번에 걸어갈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서울역고가와 인근 2개 빌딩인 대우재단빌딩과 호텔마누와 브릿지(연결통로)로 연결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경우 서울역고가가 시민에게 개방되는 2017년 4월부터는 고가 하부로 내려가지 않아도 남산공원과 남대문시장까지 걸어갈 수 있게 된다. 브릿지 연결 작업은
지하철 7호선 중동역에서 2분 거리. 유동인구 약 15만 명인 이 곳에 부천 중동에서 처음으로‘업무복합타워’가 들어선다. 오피스텔과 업무시설, 근린상가로 구성된 이 업무복합타워는 초역세권에 위치하는데다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안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힘찬건설은 지난달 30일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서울역고가와 서울역 주변 5개 대형빌딩이 보행길로 서로 연결된다.
이와 관련 시는 21일 대우재단빌딩, 메트로타워빌딩, 서울스퀘어빌딩, 연세대 세브란스빌딩, 호텔마누 등 서울역 주변 5개 건물 대표와 연결통로 설치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서울시와 5개 건물 대표들은 앞으로 연결통로 설계 과정에서 서울역 고가와 각 건물을 잇는 통로의 디자인과 세부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