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를 3주 동안 끼고 다녔다. 생각보다 주변 지인들이 이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 처음 제품을 손에 쥐어보면 “G5 모듈형이라며?”하고 물으며, 하단의 버튼을 딸깍 눌러 배터리를 분리해보는 게 일반적인 반응이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G5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은 그 유명한 ‘친구들’이니까. 그 중에서도 본체와 직접 결합해 사용하는 ‘모듈형 친구들
LG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15에 참가해 혁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LG전자는 900제곱미터(m²) 규모의 부스에 울트라 올레드 TV, 트롬
LG전자가 듀얼 전면 카메라를 탑재한 일명 ‘슈퍼폰’을 다음달 선보인다.
LG전자는 24일 티저영상과 함께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 초대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초청장에 공개 날짜와 서울이라는 지역명만 명시돼 있었다면, 이번 초대장에는 새 스마트폰의 실루엣 이미지와 함께 구체적인 장소까지 명시됐다.
공개된 초대장에는 ‘FIC 컨벤션홀,
지난 7월 SK텔레콤망을 통해서도 가입자 유치를 시작한 CJ헬로비전이 두 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다양한 요금제와 단말기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CJ헬로비전은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홈쇼핑에 이어 온라인 직영샵(헬로모바일 다이렉트, www.cjhellodirect.com)과 알뜰폰 허브사이트(
LG전자가 21일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 30만원대 첫 슬림 메탈 스마트폰 ‘LG 클래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LG 클래스’에 좌우 양쪽이 둥글게 마감 처리된 5인치 곡면 글래스와 디자인을 적용해, 그립감과 심미성을 높였다. 곡면 글래스는 입체감 있는 화면을 구현한다. 또, 스마트폰 위아래 메탈 표면에 후면 메탈과 다른 톤의 색상
LG전자가 오는 21일 첫 번째 중저가 메탈 스마트폰 ‘LG CLASS(클래스)’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슈퍼폰’과 함께 보급형 제품을 출시하며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영향력을 회복하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16일 자사 페이스북에 ‘Something New, Sep. 21’이라는 문구와 메탈 스마트폰 후면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10월 1일 베
LG전자의 하반기 스마트폰 사업 첨병 역할을 할 새로운 스마트폰이 다음 달 베일을 벗는다. 일명 ‘슈퍼폰’이라 불리는 신제품은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조준호 사장이 내놓는 첫 번째 제품으로, LG 스마트폰의 부활을 이끌 수 있을 지 주목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10월 1일 한국과 미국 뉴욕에서 동시에 새 전략 스마트폰 공개 행사를 개최한
LG전자가 스마트폰 라인업 가운데 처음으로 메탈 케이스가 적용된 G4의 파생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한국투자증권 이승혁 연구원은 “LG전자가 9월쯤 지문인식센서, 메탈케이스를 적용한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는 전성기를 누렸던 2004~2007년 샤인폰에 메탈 케이스를 적용한 바 있다. 스마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가 경쟁사 제품인 ‘갤럭시S6’와 ‘G4’와 사양은 비슷하게 맞춘 반면 가격은 저렴하게 책정한 새 스마트폰 ‘P8’을 공개하며 4월 스마트폰 대전에 뛰어들었다.
화웨이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P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화웨이 P8과 화웨이 P8 맥스를 공개했다.
P8은 자체 설계한 기린930 옥타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정면대결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차기 전략스마트폰 ‘G4’의 출시 시점을 다음달 말로 확정하고 론칭을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업계는 삼성전자의 새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가 다음달 10일 출시되는 만큼 LG전자의 대응 전략에 주목해왔다. 일각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에서 스마트폰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점유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중저가부터 프리미엄 모델까지 풀라인업을 완성, 스마트폰 시장 재편에 나선다.
3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은 8100만대로 전년 4800만대 대비 6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점유율 2
삼성전자의 풀메탈폰 갤럭시 A7이 인도서 출시됐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GSM아레나는 삼성전자 갤럭시 A7이 30500루피(약 53만원)의 가격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 가격은 58만3000원이었다.
삼성전자의 A시리즈 중 주력모델인 갤럭시 A7은 5.5인치 1080p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4개의 1.5GHz 코어텍스-A53 4개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은 ‘갤럭시A7’을 공식 발표했다.
12일 삼성전자는 공식 블로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갤럭시A7(SM-A700) 발표 소식을 전했다. 갤럭시A7은 풀 메탈에 갤럭시 알파의 두께보다 얇은 6.3mm 초슬림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갤럭시A7은 퀄컴 스냅드래곤 615 쿼드코어 프로세서, 5.5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
갤럭시 알파
삼성전자의 첫 메탈폰 갤럭시 알파(Galaxy Alpha)가 공개되자 출고 가격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알루미늄 테두리(frame)를 적용한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를 13일 공개하고 다음 달 초부터 세계 150여개에 차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알파의 두께는 6.7㎜로 아이폰5S보다 0.9㎜ 더 얇으며 화
삼성전자가 메탈 소재를 적용한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를 다음달 4일에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삼모바일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현 시점에서는 갤럭시노트의 차기 모델을 기대했지만, 지금은 삼성에서 최초로 선보일 메탈 재질의 ‘갤럭시 알파’에 시선이 더 쏠리고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삼모바일은 갤럭시 알파가 4.8인치 디
에스코넥의 자금 조달을 놓고 증권사 애널리스트들과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삼성전자가 준비중인 메탈폰 케이스 공급을 위한 생산설비 증설을 위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지난 25일 에스코넥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자는 큐캐피탈(국내 5위권 PEF)과 IBK캐피탈로 국민연
팬택계열은 멕시코 최대 이통사 텔셀(TELCEL)에 2007년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07) 수상 제품인 슬림폰 ‘팬택 S100’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S100’은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린 입체감 있는 슬림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이다.
‘S
출시전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던 팬택계열의 '메탈폰(스카이 IM-U170)'이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팬택계열이 올해 첫 야심작으로 내놓은 '메탈폰'에 대해 출시 이후 1주일간 무려 40여개 외신이 제품사진과 함께 출시 소식을 전했다.
특히 해외수출 모델이 아닌 내수 제품 출시 소식을 미국, 영국, 브라질, 일본 등 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