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에 제출된 알리바바 연감을 보면 마 회장은 알리바바의 임무와 문화를 유지할 책임이 있는 고위 관리자 36인의 집단인 ‘알리바바 파트너십’의 종신회원이다.
SCMP는 마 회장이 다음 주 러시아 인터넷 기업인 ‘메일닷루(Mail.ru)’와의 벤처 합작을 공식화하기 위해 러시아에 머물고, 이달 중순에는 해당 회사의 투자자 모임에 나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대표 IT업체인 메일닷루, 필리핀과 남미 1위 게임 퍼블리셔인 레벨업, 베트남 선두 게임업체인 VNG(옛 비나게임), 대만 유력 게임 퍼블리셔인 가레나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투자는 텐센트가 중국을 넘어서 세계 게임 시장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풀이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반(半)독점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텐센트는 이제...
BPI아프리카캐피털의 케이트 터너스미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베커는 CEO직에 올라 중국의 인터넷서비스업체 텐센트홀딩스와 러시아의 대표 포털사이트 메일닷루(Mail.ru)를 포함해 100여 개 이상의 기업의 주식을 사들였다. 이를 통해 일간지를 발간하는 언론 기업을 투자회사로 탈바꿈시켰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텐센트는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으로...
특히 해외 진출의 경우 국내 퍼블리셔와 계약 후 해외 퍼블리셔와 연계된 방식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수익 배분에서도 손실을 감수해야 했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러시아 IT기업 메일닷루, 베트남 VNG, 남미와 필리핀 지역 퍼블리셔 레벨업, 싱가포르의 가레나 등 텐센트의 자회사 대표들도 참가해 한국 게임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달 초 러시아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 메일닷루의 모바일 게임 ‘저거너트:소버링의 복수’의 국내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저거너트’는 러시아에서는 앱스토어 RPG장르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러시아 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게임이다. 라이브플렉스는 국내 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한 뒤 연말까지 iOS 및 안드로이드...
라이브플렉스는 러시아의 메일닷루와 모바일 게임 ‘저거너트 : 소버링의 복수(이하 저거너트)’의 국내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저거너트’는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3D 롤플레잉 게임으로 다섯 명의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대륙을 탐험하는 내용의 게임이다. 각 영웅은 고유한 스킬과 장비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아이덴티티게임즈는 러시아 기업 메일닷루그룹과 조인식을 갖고 자사의 게임 드래곤네스트가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일닷루그룹은 이번 계약을 통해 드래곤네스트의 러시아 서비스권을 확보, 2012년 3/4분기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메일닷루그룹을 통해 러시아에 서비스 되는...
KTH에 따르면 4월 러시아 최대 온라인 게임사인 '메일닷루'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로코는 지난 6일 러시아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유저들의 호평과 큰 관심 속에 본격적인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하게 됐다.
로코는 일본과 유럽 37개국(독일, 프랑스, 영국 등), 북미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 동남아 4개국(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