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문형표 장관은 연금전문가로 1년 9개월 만에 메르스 사태로 경질됐다. 최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린다.
정진엽 3대 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교수로 재직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개원 이후 교육연구실장, 정형외과 과장, 진료부원장, 병원장을 역임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대 법대를...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들은 정치인 장관 중 남은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의 경우 각각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마무리 짓는 12월 중엔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희정 여성부 장관 또한 후임 인선이 마무리되면 교체가 확실시된다.
한편 정부 안팎에선 이번 장ㆍ차관 인사에 따라 부처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모양새다....
국회의장, 황우여 부총리(교육부장관), 부좌현, 김명연, 전해철등 국회의원과 함께 사회, 정치 경제 분야의 다양한 유관기관이 후원을 나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세월호’, ‘메르스’ 사태 등을 통해 우리사회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은 ‘안전’에 대해 국회의원과 행정기관장, 기업인 학자...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내달 중순 닷새 동안 휴가를 갈 계획이다. 황 부총리는 휴가 동안 하반기 교육정책 방향을 구상하고 선진국의 모범적인 교육 사례를 살펴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다음달 3일부터 나흘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 장관 업무를 수행하느라 소홀히 한 가족들과의 시간 보내기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처...
전 국민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사실상 종식 선언과 함께 정부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8월 중으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문책 인사가 시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30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메르스 확산 책임과 관련한 문 장관의 교체는 8월 말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 장관은 그전까지 메르스 사태를...
반면 7월 사퇴설이 돌았던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치인 장관들의 국회 복귀는 메르스 개각의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도 국민을 대신해 각 부처를 잘 이끌어 줘야 한다. 여기에는 개인적인 행로가 있을 수...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발생했을 때 역할을 찾아볼 수 없었다. 사실상 메르스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하지만 최경환 총리 대행에게 그 역할을 넘겨줬다. 4대 구조개혁 중에서 교육 개혁이 지지부진한 것도 정치인 장관이라는 한계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뚜렷한 정책적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도...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가 취임식도 미루고 첫 공식일정으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 현장을 찾았다. 취임 후 첫 공식 발언도 “이제부터 내가 메르스 컨트롤타워”였다. 메르스 사태 종식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찬성률이 56.1%에 그친 반쪽총리로 출발한 한계 때문에 황 총리가 경제 활성화 등 난제들을 제대로 해결할 수 있을지에...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휴업했다 최근 수업을 재개한 서울 강남구 대모초등학교와 마포구 서울여자중학교를 각각 방문했다.
지난 5일부터 메르스 현장 행보에 나선 박 대통령이 메르스 사태 이후 일선 학교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방문에서 학생들에게 “메르스라는 게 중동식 독감이라 할 수 있다”며...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서울과 경기 등 일부 교육감은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휴업학교 수가 16일 현재 365개교로 크게 줄어 대부분 학교가 정상적으로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현재까지 지원한 200여억원에 보충예산 60억원을 더 내려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육부가 지원하는 금액은...
교육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해 학교 현장에 60억원을 추가지원키로 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서울과 경기 등 일부 교육감은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휴업학교 수가 16일 현재 365개교로 크게 줄어 대부분 학교가 정상적으로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현재까지 지원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 따른 유치원과 학교의 휴업을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황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학교장은 중대한 염려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건당국, 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와 깊은 논의를 거쳐 (휴업을) 재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정부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 주재로 범정부 메르스 일일 점검회의를 연다.
최 총리대행은 앞으로 매일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회의 방식으로 회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최 총리대행과 황우여 교육부총리, 주무부처 장관인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 총장 10여명과 만난 자리에서 대학 내 학생들이 참여하는 집단활동을 자제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황 부총리는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휴업 조치를 한 대학교 총장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황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총장들에게 대학 내 메르스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박 대통령이 메르스 대응 현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 5일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어 두 번째다.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겸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 및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정부의 방역대책에 대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방역대책...
박 대통령이 메르스 대응 현장을 찾은 건 지난 5일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어 두 번째다.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겸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 및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했다.
박 대통령은 메르스 확산방지 및 사태 종식을 위한 정부의 방역 대응 및 관계부처 지원대책 등을...
경기도도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해 ‘휴업령’을 내렸지만 학부모과 학생들의 불안감을 모두 불식시키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7일 서울시교육청은 강남구, 서초구 지역 유치원·초등학교 126곳에 대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휴업을 지시했다. 경기도교육청도 이날 수원·화성·오산·평택·안성·용인·부천지역의 유치원과...
한편,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이 자체적으로 휴업령을 내림에 따라 이같은 조치가 전국 다른 지역의 교육당국으로도 확산될지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5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교장, 학부모와 가진 메르스 관련 간담회에서는 “휴교령을 내려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기도 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ㆍ경기ㆍ충남ㆍ충북 교육감을 불러 메르스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학교는 학생이 모여 있는 곳이고 학생의 생명과 건강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므로 ‘경계’ 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시행한다”며 휴교 결정 재량을 각학교 교장에게 맡겼다.
반면, 복지부 이같은 교육부의 결정에 부정적인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