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아나는 이번주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미스 월드 메델린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다. 현재 훌리아나의 가족은 그를 살릴 수 있도록 최고의 변호사팀을 보내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중국에서는 마약을 특정량 이상 밀반입하거나 제조 판매할 경우 내외국민을 막론하고 사형에 처하고 있다.
콜롬비아 메델린이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고 미국 경제잡지 키플링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델린은 평균 온도가 22도로 일년 내내 봄날씨를 유지하고 있다. 밤에는 시원하고 습기가 적다.
주요 항공편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메델린에서 남동쪽으로 30㎞ 거리에 위치한 호세 마리아 코르도바 공항은 마이애미와 포트로더데일 직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