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의 끈질긴 추적 끝에 밝혀진 그 주인공은 이미 신촌역 인근에서 ‘맛집’으로 꼽히고 있는 소갈비찜, 스튜, 오갈비 전문점 신촌 ‘더맵군’.
생방송투데이를 통해 공식 맛집으로 인정 받은 더맵군은 지난 4월 오픈 후 약 반 년만에 파워블로거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신촌 대표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징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또한 팔도는 지난 7월 남자라면 캐릭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맵군'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에 삽입했다.
한 심사위원은 “강렬한 캘리그래피를 통해 브랜드 전달력을 높였고 블랙과 레드의 컬러로 진하고 화끈한 제품 콘셉트를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남자라면은 매출액 180억원 판매를 돌파했으며 올해 안에 2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팔도는‘남자라면’의 캐릭터로 지난 7월 고추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맵군’을 선정하면서 남자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아이템 제작 등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성장한다는 것이 팔도의 계획이다.
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팀장은 “진하고 화끈한 매운 맛이 일품인 남자라면은 출시 이후 맛있다는 시식후기가...
남자라면 캐릭터공모전 대상에는 김은교씨가 출품한 '맵군' 캐릭터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남자라면…하지 않겠는가’를 출품한 이승호씨가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상으로 선정된 ‘맵군’ 캐릭터는 매운맛의 대명사인 고추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진하고 화끈한 남자라면의 이미지를 캐릭터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