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는 금리 하락 시 수혜가 예상되는 인컴형 상품으로 ‘KB 한국리츠인프라’ 펀드를 내세웠다. 이 상품은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과 국내 우량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리츠의 배당 매력이 부각되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맥쿼리인프라와 국내 우량 상장 리츠에 투자하면서 안정성과 배당수익을 극대화해 연금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는 평이...
KB자산운용은 23일 다양한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면서 안정성도 누리고 싶은 투자자들을 위해 리츠 펀드 3종을 제안했다.
첫 번째로는 국내 우량 부동산에 투자하는 ‘KB한국리츠인프라’를 내세웠다. 해당 상품은 금리 하락기에 유리한 배당 상품이다. 맥쿼리인프라를 비롯한 우량 자산을 담고 있으며, 14일 기준 1년 수익률은 5.65%다.
두 번째로 추천한 리츠 펀드는...
‘KB 한국리츠인프라’는 맥쿼리인프라와 국내 우량 상장 리츠에 투자하며 안정성과 배당수익을 극대화한 만큼 연금 투자자에게도 적합하다. 해당 펀드의 1년 수익률은 9%를 넘기며 안정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장순모 KB운용 상품마케팅전략본부장은 “2분기 투자테마에 맞춘 전략 펀드들을 투자성향에 맞게 활용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상장지수펀드(ETF)’ 총보수를 연 0.08%로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운용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총보수를 연 0.29%에서 0.08%로 내린다고 전했다. 이는 국내 상장된 리츠 ETF 중 최저 수준이라고 미래에셋운용 측은 설명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2019년 7월 상장한 국내 최초 리츠 ETF로 맥쿼리인프라와 SK리츠 등...
지난 5일 상장된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국내 인프라 자산과 국내 상장 리츠에 분산 투자하는 부동산 ETF다. 국내 유일 인프라 펀드맥쿼리인프라를 국내 ETF 중 최대 비중(25%)으로 담고 나머지는 국내 대표 상장 리츠인 제이알글로벌리츠와 ESR 켄달스퀘어리츠, SK리츠, 신한알파리츠 등 14종에 분산투자 한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를 향한 개인...
이번 펀드는 회사를 대표할 인프라 플래그십 펀드 첫 출시라는 의미가 있다고 이지스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인프라 부문은 인프라 전문 투자사와 에너지 기업 등에서 경력을 쌓은 20명 이상 운용 인력 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오태석 부문 대표는 맥쿼리캐피탈과 삼천리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구 신한대체투자운용) 등을 거치며 20여년 간 인프라 분야에 매진했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는 국내 인프라 자산과 국내 상장 리츠에 분산 투자하는 부동산 ETF다. 국내 유일한 인프라 펀드인 맥쿼리인프라를 국내 ETF 중 최대 비중인 25% 담는다. 맥쿼리인프라는 2006년 상장 후 18년간 평균 연 6.6%의 배당수익률을 기록 중인 대표적인 배당주다.
이 ETF는 국내 대표 리츠 종목도 분산투자하고 있다. 벨기에 연방정부가 임차...
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ETF는 미국과 한국에 상장된 공모리츠와 인프라펀드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월 배당 ETF다. 10개 종목에는 국내 상장 맥쿼리인프라펀드 1개 종목과 미국 상장 부동산투자신탁(리츠·REITs) 9개 종목이 포함됐다.
지난해 고금리와 시장 변동성으로 금리형 상품과 함께 월 배당 ETF에 대한 투자 수요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KBSTAR...
EQT파트너스는 EQT 인프라 6호 펀드(이하 EQT인프라)가 SK쉴더스의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주주인 SK스퀘어와 맥쿼리자산운용의 지분을 모두 매입하고, 신주를 추가 취득해 68.0%의 지분을 확보했다.
SK쉴더스는 EQT가 가진 섹터 전문성과 디지털화 역량에 힘입어 고객군별 수요에 맞는 디지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QT 인프라는...
도출하고, 한국이 현재 직면한 이슈를 해외 사례를 분석했다.
지난 몇 년간 국내 폐기물 시장은 소각·매립 등 다운스트림 산업이 우세했다. 국내 폐기물 M&A 시장은 2010년 JP모건이 중소 폐기물 처리기업을 인수해 EMK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맥쿼리, 어펄마캐피탈, E&F 등 국내외 사모펀드(Private Equity)를 중심으로 활성화됐다.
2020년 들어 국내외...
특히 눈에 띄는 국내 행동주의 펀드는 '차파트너스'이다. 차파트너스는 과거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를 상대로 주주 행동에 성공한 멤버들이 창립한 회사이다.
이번 주주총회 시즌에도 차파트너스는 카지노 LCD 관련 업체 토비스에 대해 △1주당 500원 현금배당, △이사 보수 한도 삭감, △황금 낙하산 조항 폐기 등을 요구했다. 이 제안들은 주총에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상장지수펀드)’가 하락장에 강세를 보이며 나 홀로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1월 28일 장중 최저가인 5735원 기록 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이날 종가 기준으로 6270원을 기록, 저점 대비 9.33% 상승했다.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에는 연초 이후 600억 원 넘는 자금이 몰렸다....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MKIF)는 상반기 운용 수익 및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 및 15.7% 증가한 2194억 원과 1956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사는 이에 대해 투자 자산에서 받은 이자 및 배당 수익이 증가한 결과라는 입장이다.
MKIF의 12개 유료도로 투자 자산의 가중평균 통행량 및 통행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5% 및 1.1% 상승했다. 코로나 사태...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는 해양에너지와 서라벌도시가스의 지분 100%를 취득하기 위한 절차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분 거래금액은 7951억 원으로, MKIF는 자체 보유 자금과 외부 차입금을 활용했다.
해양에너지는 1982년에 설립된 도시가스 소매 사업자로, 현재 광주광역시와 나주시, 화순군을 포함한 8개 전남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MKIF)는 15일 MKIF가 출자해 설립한 법인을 통해 해양에너지(이하 해양에너지) 및 서라벌도시가스(이하 서라벌가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1982년에 설립된 도시가스 소매사업자로, 현재 광주광역시와 나주시, 화순군을 포함한 8개 전남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서라벌가스는...
KTB투자증권은 14일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최근 한국은행이 단기에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상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지만 높은 배당수익률과 신규자산 편입 등 긍정적 모멘텀이 우세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올해와 내년 배당수익률은 각각 5.9%, 6.0%로 리츠 업종 중...
맥쿼리한국인프라 투융자회사는 국내 민간 인프라펀드회사로 세계 최대 인프라 자산운용사인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운용하는 사회간접투자자본펀드이다.
2002년 설립후 2006년 증시에 상장됐으며 지난 10년간 기업 신용등급 AA0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우면산 터널, 서울춘천고속도로, 인천대교 등 14개의 인프라자산에 투자하며 시총...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는 맥쿼리인프라펀드가 투자 중인 법인에 대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수 있는 국제적인 평가 기준인 글로벌 실물자산 지속 가능성 벤치마크(GRESB, 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에 등록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GRESB는 부동산 및 인프라 자산 운용 기업의 ESG 성과를 평가하고 ESG 단계 발전을...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는 30일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17.8% 증가한 15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운용수익은 같은 기간 16.6% 증가한 1642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각 투자 법인으로부터 수령한 이자수익과 배당수익이 증가한 결과"라며 "12개 유료도로 투자자산의 가중평균 통행량 및 통행료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
연임안, 맥쿼리인프라의 운용사 교체안,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 등에서도 자문사들의 판단은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사례는 ‘살아있는 권력’이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지난 2018년 3월 현대차그룹은 순환출자 고리를 끊기 위해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로 단순화하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추진했지만, 사모펀드 엘리엇과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