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B는 선사의 선박을 매입한 후 선사에 재용선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 사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고 한~중 항로의 항만 물동량 감소가 입증될 경우에는 금리를 추가 인하해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또 중국 내 수리 조선의 축소 운영으로 인해 선박 검사 기간이 지나가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 협약증서와 검사증서의...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19년 1차 매입 후 재용선(S&LB:Sale & Lease Back) 프로그램에 총 11개사, 18척(총 3415억 원 규모)이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입 후 재용선 사업은 해양진흥공사가 선사의 선박을 인수한 후 선사에 재용선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선사의 경영안정을 지원하는...
우선 올해는 4~5월 전체 선사를 대상으로 신조선박 발주 수요조사와 세일 앤 리스백(S&LBㆍ선박매입 후 재용선) 공모를 통해 전체 19개 선사 56척의 신조 수요와 11개 선사 18척의 S&LB 수요를 제출받았다.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선사와의 금융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협의가 완료 되는대로 실제 금융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공사는 하반기에도 선사를 대상으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따라 국적선사의 선박확충 및 경영안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차로 실시한 선박 신조와 세일 앤 리스백(S&LB:선사의 선박을 인수(매입)한 후 선사에 재용선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사업) 수요조사에서 54척이 신청되는 등 해운재건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중소선사의 선박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해운선사들의 선박·터미널 확보를 위한 투자·보증, 유동성 지원을 위한 선박매입 후 재용선, 채권매입 등의 금융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해운거래와 선사경영안정·구조개선을 지원하고 비상시 화물운송 지원 등 다양한 정책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김영춘 장관은 "수산분야에서 어획량을 100만톤을 넘기고 양식산업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겠다...
우선 금융 부문 지원은 △선박 매입 등 투자 보증 △항만터미널 물류시설 투자 등 자산투자 참여 △중고선박 매입 후 재용선 등 선박 인수·용선 분야에서 수행한다.
정책 지원은 △운임지수·시황예측·운임공표 관리 등 해운거래 지원 △노후선박 대체·경영상황 모니터링 등 선사경영 지원 △비상시 화물운송 등 국가필수해운제도 △화물 적취율 제고·선박수요...
공사는 기존의 해운금융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던 선박ㆍ터미널 등에 대한 투자ㆍ보증 및 중고선박 매입 후 재용선 사업 뿐 아니라 해운거래 지원을 위한 시황정보 제공, 노후선박 대체 등 선사경영안정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비상 시 화물운송을 돕기 위한 국가필수해운제도 등의 업무도 수행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공사가 해운업 재건 기반 조성에...
국적선사 선박 매입 후 재용선을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 및 유상증자 등 자본확충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수은은 53조 원의 자금공급과 14조 원의 보증지원 등 총 67조 원 규모의 여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건설 및 플랜트, 선박 등 분야에는 수주 추이와 혁신안 등을 반영해 전년 보다 7조3000억 원 줄어든 27조8000억 원을 지원하며...
유상증자 등의 자본확충은 중고선박 매입 후 재임대(세일앤리스백)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선박회사가 현대상선이 보유한 선박을 시장가로 사들이고 낮은 가격에 재용선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시장가와 장부가의 차액을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공급으로 해소하는 구조다.
자본확충 규모는 아직 산정되지 않았다. 다만, 당장 2월 중 대규모로 자본확충이 진행되기에는...
종료 후 선박 매각을 통한 차익실현도 가능하다.
‘아시아퍼시픽 17호’는 금융권 차입과 기관투자, 선사 자담으로 약 1320억원을 조성한다.
18만톤급 벌크선 2척을 매입하고 IS해운에 5년후 원금을 상환하고 소유권을 취득하는 조건(BBC/HP*)으로 대선한다.
IS해운이 재용선사인 STX팬오션로부터 시황 연동형 용선료를 수취하고 펀드에는 5년간 고정 용선료를...
세일앤리스백 방식에 따라 대한해운은 선박 건조 후 5년 간 선박을 재용선한 후, 만기 시 재매입해야 한다.
대한해운은 "이번 보증건은 해운선사가 선박 건조대금조달을 목적으로 금융계약을 체결하는 시점에 해당 조선소 앞으로 제공하는 보편적인 보증형태로 실질적으로 해운선사가 부담하는 금액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대한해운에...
이 선박은 건조 후 5년간 대한해운(주)이 재용선(Sale & Lease Back)하고 펀드 만기시 재매입할 예정이다.
산은 한 관계자는 “금융계약이 체결되지 못한 채 건조중인 선박을 지원함으로써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해운사와 건조계약 취소 위험에 처해있는 조선사와의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내년에 총 7∼8척의 선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