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H 솔루션인 ‘닥터다이어리 커넥트’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 기록 정보를 병·의원 의료진과 연계, 생애주기 관점에서 통합적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가능케 할 계획이다.
회사는 닥터다이어리 앱과 연속혈당측정기가 결합한 보건소형 건강관리 서비스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 병원과 협약을 통해 당뇨병성 망막병증에 대한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 중이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백내장 환자는 연평균 3.8%, 녹내장 환자는 5.5%, 당뇨망막병증 환자는 1.3% 등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준호 한국알콘 서지컬 사업부 대표는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에서 알콘이 실시한 대규모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3%가 나이가 들면서 건강한 시력이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이는 이동성에 이어 가장 중요한 두 번째 요소였다”라며...
RZ402 200㎎을 복용한 20%의 참가자(5명)는 당뇨망막병증 중증도 점수(DRSS)에서 1단계 개선을 보였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위약 대비 두드러진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 당뇨병성 황반부종은 안구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항VEGF 주사제로 치료한다.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나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등이 대표적이다. 4~8주마다...
당뇨망막병증도 당뇨병으로 인해 유발되는 합병증 중 하나다. 망막혈관에 손상을 일으켜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으로, 당뇨병 병력이 15년 전후인 환자의 약 60~70%에서 나타나며 혈당이 높거나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길어질수록 발병률이 증가한다. 당뇨병으로 인한 지속적인 고혈당이 눈 속 혈관에 영향을 줘 출혈을 일으키거나 혈액 속 성분이 혈관 밖으로...
당뇨망막병증(diabetic retinopathy, DR)을 타깃 질환으로 한 이번 전임상 연구는 김정훈 서울대병원 소아안과 교수와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약 2년간 진행했다.
해당 연구는 당뇨를 유발시킨 마우스모델을 활용해 4주, 16주 경구투여 후 망막의 모세혈관 기능과 형태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상교세포(astrocyte)와 혈관주위세포(pericyte)의 회복양상을 확인했다....
당뇨망막병증을 타깃 질환으로 한 이번 전임상 연구는 김정훈 서울대병원 소아안과 교수와 함께 2022년부터 약 2년간 진행했다.
해당 연구는 당뇨를 유발시킨 마우스(실험용 생쥐)를 활용해 4주, 16주 경구 투여 후 망막의 모세혈관 기능과 형태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별아교세포(astrocyte)와 혈관주위 세포(pericyte)를 관찰했다. 이와 함께 혈관...
AI를 기반으로 안구 속 뒷부분인 안저의 영상을 분석해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실명 질환 진단에 필요한 이상소견의 유무와 병변의 위치를 수초 내 판독한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당뇨망막병증 등 주요 실명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시행되는 안저검사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여 안과뿐 아니라 내과 및 가정의학과에서도 널리 활용될 수 있다는...
당뇨망막병증은 이 망막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당뇨병에서 지속적인 고혈당으로 인해 모세혈관에 손상이 생겨 망막의 말초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말초혈관의 순환장애로 혈관이 막히면 망막의 허혈성 변화가 발생하고, 이러한 허혈성 변화는 시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인 황반의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허혈이 지속되면...
당뇨망막병증은 녹내장, 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이 느리게 진행되며, 노안으로 오인하기 쉬워 환자가 조기에 병원을 찾기 어렵다.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안과 검진이 최선이다.
망막은 눈의 가장 안쪽에 위치해 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신경막이다. 여러 층의 막으로 이뤄졌으며, 빛을 감지해 시각정보를 시신경을 통해...
당화혈색소를 1%p만 낮춰도 뇌졸중부터 망막병증(시력저하), 말초신경병증(손발 저림, 감각저하), 신장 질환 등 각종 당뇨합병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당화혈색소는 4.0~5.7%를 정상으로 보고, 5.7%부터 당뇨 전 단계, 6.5% 이상은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 특히 눈여겨볼 지표는 소변으로 배출하는 ‘당’의 양을 가늠하는...
오메가3 지방산과 생선은 황반변성, 안구건조증, 당뇨망막병증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영양제는 개인별로 효과와 위험인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복용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안압을 낮추며, 대사질환을 예방하므로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좋다. 다만, 안압을 높이는 자세를 취하는 운동은...
처음 당뇨로 진단되었을 때 절반의 환자들에서 이미 망막병증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었고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 세포의 분비 능력도 감소하여 있었다. 또한 적극적으로 혈당을 관리한 그룹에서 당뇨병으로 인한 미세혈관합병증이 감소해 당뇨병에서 적극적인 혈당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 주었다.
연구자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두 그룹...
복용이 편리해 환자의 치료 부담을 줄 일 수 있고, 주사로 인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주사제보다 효과가 부족하더라도 습성 황반변성이나 당뇨병성 망막병증으로 확장할 수 있어 다양한 치료 옵션으로 개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큐라클은 CU06으로 수십 조원 규모의 망막 혈관질환 규모 시장을 정조준 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망막 혈관질환...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 불리는 녹내장은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과 함께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선정한 3대 실명 질환이다. 안압 상승이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눈 속에 있는 시신경이 손상되는 녹내장은 초기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주변 시야가 천천히 좁아지는데 말기까지 중심 시력이 보존되는 경우가 많아 발견이 늦다. 증상을 인지하고...
습식 노화 관련 황반변성(w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및 당뇨병성 망막병증(DR)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기존 아일리아는 2㎎ 주사제로, 아일리아HD는 이보다 4배 높은 8㎎ 용량이다. 기존 저용량 제품은 1~2개월마다 투약해야 하지만, 고용량 제품은 투약 간격이 3~4개월로 길어 환자 편의성이 개선됐다. 아일리아HD가 출시되면, 저용량 중심으로 형성된 시장을 재편할...
NS101은 독창적인 작용 기전에 의해 알츠하이머 치매, 난청, 급성척수손상, 루게릭병, 망막병증 등 다양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다.
NS101의 신규 약물 표적인 FAM19A5는 뉴라클사이언스가 바이오 빅데이터 및 최적화된 약물 표적 발굴을 위한 생명정보학적 방법론을 통해 발견했다.
FAM19A5는 신경계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단백질로...
추워지면 혈액순환 나빠지고 혈당은 증가, 당뇨망막병증 호발당뇨병 오래될수록 유병률 높아져, 증상 없어도 반드시 안과 검진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당뇨병의 대표적 만성 합병증은 당뇨병성 신경병증·당뇨병성 신증(콩팥)·당뇨병성 망막병증 등 우리 몸 혈관이 많이 모여있는 부위를 중심으로 당뇨병성 미세혈관 합병증과 심·뇌혈관 질환 등 당뇨병성 대혈관 합병증이 있다. 당뇨병의 경우 이러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으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김대중 교수는 “합병증 위험은 사전에 방지해야...
안국약품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에 안국약품에서 출시한 항생제 ‘레보텔라점안액’(레보플록사신수화물)과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제 ‘도베텔라정’(도베실산칼슘수화물)에 이어 인공눈물인 카복텔라점안액을 출시해 증상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 발매를 계기로 라인업을 강화, 매년 성장하는 인공눈물...
비만치료제의 비임상까지 과정을 맡은 대웅테라퓨틱스는 대웅그룹의 의·약학 R&D 전문 계열사로 2019년 2월 설립됐다. 주요 사업 분야는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을 이용한 펩타이드·단백질 약물의 전달 △안구 약물 전달 기술을 이용한 당뇨망막병증 및 안구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저분자 신약 부문에서는 합성치사 항암제 및 표적단백분해약물 개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