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는 말표 흑맥주, 대표 밀맥주, 백종원 예산사과맥주 등 6종이며 하이볼은 청신 하이볼, 김제언 하이볼, 안동소주 하이볼 등 4종으로 2월 말부터 현지에서 판매된다.
CU는 지금까지 미국, 중국, 영국, 네덜란드, 몽골, 베트남, 말레이시아, 코트디부아르, 키르기스스탄 등 20여 개 국가로 라면, 과자, 음료 등 다양한 PB상품들을 수출해 왔다. 올해부터는 연간...
실제로 2021년 엘살바도르, 2022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비트코인을 자국 화폐로 수용한다고 말표했다. 그는 “남미,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 국가 등 이와 관련된 소식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지역에는 통화 체제가 불안정한 국가들이 많다”며 추가적으로 비트코인이 국가 화폐가 될 가능성을 점쳤다.
최윤영 코빗 연구원은 비트코인 현물...
고대빵은 차치하고서라도 CU 대히트작 곰표맥주, 말표맥주를 놓친 뼈 아픈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당시 신생 맥주 제조사였던 세븐브로이와 이미 거래를 텄던 CU는 전량 독점계약을 제안했고, 맥주와 마케팅 시장 전반에 미친 파급효과는 상당했다. GS25는 아픈 경험을 발판삼아 지난해 원소주, 버터맥주 단독입점에 성공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갔지만...
대표 인기제품인 △곰표 밀맥주 △말표 흑맥주 △말표 청포도에일 △퇴근길 필스너 4종의 1차 물량 4만여 캔이 7월 수출길에 올랐다. BGF리테일 측은 향후 수출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편의점을 중심으로 주류 수요가 크게 늘고 이른바 '곰양말(곰표ㆍ백양ㆍ말표)' 맥주 등 차별화 상품이 잇따라 히트를 치고 있어 해외 바이어들의 상품공급 요청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맥주를 가정에서 즐기는 트렌드와, 다양한 수제맥주(곰표, 말표, BYC, 아맛나 등)의 개발·출시로 생맥주를 음식점에서 캔 등 용기에 나눠 담아 파는 것이 허용됐으나, 편의점, 대형마트 등 소매점만 쏙 빠졌기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측은 "케그 형태의 생맥주를 생산하는 수제맥주 제조기업만의 제조방법 등 제조 노하우 활용을...
실제 CU는 지난 2020년 곰표, 말표, 양표 등 장수 브랜드들과 손잡고 품목 간 경계를 허문 이색 수제맥주를 선보이며 편의점 맥주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CU의 최근 3개년 수제맥주 매출신장률은 2019년 220.4%, 2020년 498.4%, 2021년 255.2%로 3년 연속 세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중이다.
GS25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25일부터 전국 GS25에서 갓생폭탄맥주를 선보인다....
이렇다할 성수기 히트작이 없었던 GS25가 원소주를 독점으로 품으서 제2의 곰표, 말표 맥주가 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원소주'의 신제품 원스피리츠를 7월부터 독점으로 판매한다. 원스피리츠는 기존 원소주보다 도수는 높이는 대신 가격은 낮춘 원소주의 후속작이다. 앞서 3월 론칭한 원소주는 '오픈런' 현상을 빚으며 초도물량...
AOMG 아워에일은 지난달 중순 판매 시작 이후 매주 1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CU의 수제맥주 총 30여 제품 중 곰표, 백양, 말표 맥주와 함께 매출 순위 최상위에 랭크돼 있다.
CU는 AOMG 아워에일의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판매 점포와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포켓CU 핫이슈 상품 찾기에 해당 상품을 등록하고 최근 전국 점포에도...
메타버스의 등장으로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사라지는 현상과 이종산업 간 경계를 넘나드는 ‘말표 맥주’와 같은 이색적인 콜라보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끝으로 신한카드가 제시한 소비 트렌드는 지속 가능한 소비 생활(지속가능한 삶을 위하여, K)이다. 의식 있는 의류 소비를 뜻하는 컨셔스 패션의 신한카드 이용건 수 기준 지난해 1...
블루보틀 맥주가 나온다.
제주맥주는 블루보틀 커피와 함께 개발한 프리미엄 한정판 배럴 에이징 맥주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블루보틀 커피 에디션’을 출시하고 17일까지 사전 예약 신청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해 5월 위스키 명가 하이랜드파크와 선보인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임페리얼 스타우트 에디션’에 이은 두 번째 배럴...
CU는 곰표(대한제분), 양표(BYC), 말표(말표산업) 맥주에 이어 ‘불닭망고에일’을 출시했다.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The Satellite Brewing)과 손잡고 만든 이 상품은 불닭면과 잘 어울리도록 망고 원액을 첨가해 상큼하고 달달한 향을 낸다. CU는 최근 진출한 말레이시아 시장에 이 제품을 내놓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 집콕에 이색 주류 소비↑…GS25...
CU는 협업을 통해 곰표밀맥주를 비롯해 말표 흑맥주, 백양 BYC 비엔나 라거 등의 수제맥주를 선보여왔는데 앞으로 수출에 본격 나설 경우 곰표밀맥주를 해외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산 수제맥주 브랜드들도 해외 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1세대 수제맥주 기업인 카브루는 구미호 맥주로 알려져 있다. 카브루는 홍콩, 싱가포르, 영국, 몽골, 괌, 대만...
제이준코스메틱(제이준)은 ‘말표산업'과 콜라보를 통해 ‘말표 블랙 물광 마스크’를 출시하고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을 콘셉트로 한정판 운영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말표 블랙 물광 마스크’는 구두약과 마스크 시트지 컬러인 블랙을 강렬하게 이미지화했다. 마스크 시트는 섭씨 800도 고온에서 얻은 대나무 숯을 특수가공한 ‘죽탄...
막걸리에서도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테스형 막걸리, 말표 검정콩 막걸리가 SNS 입소문을 타며 누적 판매량 10만 병을 넘겼다. 덩달아 CU의 전체 막걸리 매출은 전년 대비 41.7% 올랐다.
BGF리테일 송영민 음용식품팀장은 “최근 편의점은 새롭고 이색적인 주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현대판 주막으로서 애주가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며 “CU는...
곰표, 말표 등의 콜라보 제품이 쏘아올린 MZ세대 마케팅으로 재미를 본 장수 브랜드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젊은 브랜드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오랜 세월 쌓은 인지도를 이어가는 방식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환기시키고, 미래 소비주역으로 꼽히는 MZ세대에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대상은 1956년생 ‘미원’의...
CU가 이달 초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 ‘말표 검정콩 막걸리'(2100원)도 MZ세대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막걸리 열풍에 힘을 보태고 있다.
말표 검정콩 막걸리는 이달(1~14일) 누적판매 5만 개를 돌파하면서 판매 중인 막걸리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CU에서 운영되고 있는 막걸리 24종 중 5위를 기록할 정도다.
말표 검정콩 막걸리는 패키지를...
곰표 밀맥주의 후속 상품들인 ‘말표 흑맥주’, ‘오렌지는늘옳다’ 등 다양한 이색 맥주들도 덩달아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 결과 최근 일주일 동안 CU 수제맥주의 전년 대비 매출은 365.5%로 껑충 뛰었다.
이승택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국내 첫 수제맥주 위탁생산으로 물량이 늘어난 곰표 밀맥주가 그동안 잠재된 수요를 흡수하며 편의점 맥주...
작년에는 업계 처음으로 CU의 수제맥주(말표 흑맥주)가 오비맥주, 칭따오맥주 등 대형 제조사 상품 및 수입맥주를 제치고 맥주 매출 4위에 오르는 기
주세법 변경도 영향을 미쳤다. 정부는 지난해 맥주에 부과하는 세금을 가격 기준인 종가세에서 용량 기준인 종량세로 바꿨다. 세금 부담이 줄어들면서 수제 맥주의 프로모션이 가능해졌다. 편의점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