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인 여성과 결혼 4일 만에 이혼 신청을 하며, 네 번째 결혼의 무효를 요청했다.
29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일본인 여성과의 이혼을 요청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리카 코이케는 23일 미국 네바다주에서 결혼 허가서를 취득했으며 같은 날...
호객꾼은 일본인 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노린다.
실제로 도쿄의 한국총영사관은 이달 초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서툰 한국어를 쓰는 호객꾼에게서 '1인당 6천 엔에 술을 마실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따라갔다가 맥주를 조금 마신 뒤 16만 엔을 청구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
항의했더니 덩치 큰 사내 4∼5명이 나타나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했고 치안 강국 일본을 믿고...
일본인으로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사유리는 최근 늘어난 외국인 방송 프로그램 트렌드에 대해 “‘미녀들의 수다’ 이후 외국인 프로그램이 보이지 않다가 오랜 만에 등장했다. 하나의 유행일 수 있으나, 재미와 의미가 있다면 오랜 생명력을 지닐 것이다. 당시 출연한 사람이자 같은 외국인으로서 재밌고 반가운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만취 일본인이 훼손한 '나비의 꿈'은 위안부 주제 기획 미술품이기에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나비의 꿈'은 서울 을지로4가 지하상가 내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개막한 일본군 위안부 기획전에 걸린 그림이다. 나비를 형상화한 가로 10m 크기의 대형 걸개그림으로 고경일 상명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를 알리기 위해 프랑스와 벨기에, 독일 등 유럽 도시를...
그는 일본에 있는 매헌 윤봉길 의사 순국비에도 '말뚝 테러'를 하고 윤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모욕한 적도 있다.
한편, 위안부 전시품을 훼손한 만취 일본인에 대해 네티즌들은 "만취 일본인, 극우 성향 애들 활개치게 놔두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 본보기 보여주자" "만취 일본인, 중국은 한국인 사형집행도 하는데 우린 일본인들을 문제 일으켜도...
만취 일본인
만취한 일본인이 서울 을지로 지하상가에 전시된 위안부 주제 기획 미술품을 훼손했다.
6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일본인 A(56)씨는 지난 5일 밤 11시30분께 을지로 4가 지하도 아뜨리애 갤러리에 걸려있던 가로 10m 크기의 나비그림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 주변에서 검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