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다 아는 걸 죄인처럼 숨어 지낼 이유는 없다. 아이들도 먹여 살려야 하는 처지인데 그런 용기가 나올 수 있도록 아이들이 힘을 많이 보태준다. 든든한 후원자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만호는 지난 2005년 '만사마'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중학교 졸업 후 17세에 첫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긴 바 있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만사마' 정만호와 그의 두 아들이 행복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혼 후 따로 살고있는 두 아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그는 아들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그는 "첫째 아들을 과거 방송에서 정일우 닮은꼴이라고 소개했다. 내 눈엔 정일우보다 잘생긴 것처럼 보인다. 둘째 아들은 말랐을 때 비를 닮았지만 지금은 좀...
개그맨 정만호가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준 만사마 캐릭터 재현에 나섰다.
3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 셀프 디스형 개그를 중독성 있는 힙합 리듬과 함께 선보여 인기몰이 하고 있는 ‘원달라’의 정만호가 장안의 화제였던 만사마 캐릭터를 7년만에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정만호는 최근 과거 찰떡호흡을 자랑하던 윤성한, 명불허전...
최근 ‘코빅’에서 ‘만사마’ 캐릭터를 7년 만에 재현한 정만호는 대학생인 아들을 소재로 한 독설 개그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판박이다!”, “이게 진정한 붕어빵”, "정만호씨가 아빠라니 아직도 안 믿기네요”, “동생 같다, 어딜 봐서 아들인가”, 라는 반응을 보였다.
만사마 정만호, 리마리오 이상훈이 개그 무대로 돌아왔다.
정만호와 이상훈은 11일 방송된 SBS '개그투나잇'에 출연해 복귀를 알렸다.
그간 이혼 등 개인적으로 아픔을 겪은 정만호는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의 코너 '기억나니' 코너에 출연, 전과 다름없는 재치를 뽐내 기다려준 팬들에게 복귀했다.
리마이오로 인기를 글었던 이상훈 역시 이날 개그맨으로 돌아왔다....
정만호는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만사마'로 이름을 알린 후 중학교때 만난 첫사랑과 결혼해 17살에 첫 아이들을 낳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15일 오전 한 매체에서 정만호가 3월 의정부지방법원(가사 1단독)에 부인 전 모씨를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지정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하면서 이혼 소송이 알려졌다.
한편 정만호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데뷔한 이후 '만사마'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그는 "중학교 졸업 후 부인을 만나 17세에 첫 아들을 낳았다"고 고백했다.
정만호는 최근 개그맨 윤성한, 뮤지컬 배우 출신 선영과 함께 그룹 유에스비를 결성하면서 가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최홍만은 모두 7만4565명과 일촌을 맺어 2위인 만사마 정만호(2만9797명)를 큰 차이로 앞섰다. 3위는 댄싱퀸으로 조명을 받고 있는 배슬기(2만4510명)가, 4위는 엽기 방송인인 노홍철(2만3402명)이 차지했으며, 이어 동방신기와 아이비가 뒤를 이었다.
올해 싸이월드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이 장식된 노래는 SG워너비의 '내사람'이 차지했다.
이 곡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