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식용접착제는 식품 자체로 허가가 돼 있다. 목살, 다리살 이렇게 많이 섞여 있는데 목살은 원래 맛있고 갈비보다 더 비싸게 팔리기도 한다. 고기를 뼈에 따로 붙였다고 나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문 닫기 전에 가야할 돼지갈비집은 인천 남동구 부암갈비, 마포 조박집, 성수동 대성갈비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돼지갈비 맛집은 조박집이다.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위치한 조박집에서는 돼지갈비가 1인분 1만4000원에 판매되며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이 이뤄진다.
'수요미식회' 측은 조박집에 대해 "돼지갈비의 끝판왕"이라고 지칭했다.
전현무는 조박집에 대해 "'나 혼자 산다' 회식을 여기서 했다. 인테리어도 그렇고 기대도...
특히 ‘조박집’은 마포의 유명 돼지갈비집이다. 맛과 분위기가 흐트러진다는 이유로 언론노출을 꺼려 아는 사람만 안다는 돼지갈비의 명소이기도 하다. 자극적인 단맛이 빠져있어 남녀노소 좋아한다는 이집 돼지갈비는 7~8㎝의 두툼한 크기로 썰어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유 있는 맛 집 ‘별별 두루치기 열전 편’에서는 광주 서구의 ‘남해바다장어’ 장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