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이 대회에 네 번째(2010년, 2015년, 2016년) 출전 하는 안병훈은 2010년 US오픈 첫 출전에 12오버파와 두번째 출전에 9오버파를 쳐 아쉽게 컷오프됐지만 작년 7오버파로 공동 23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을 포함해 역대 우승자 마틴 카이머(독일)와 조던 스피스(미국)가 한 조에서 화려한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 골프 분야에서는 마틴 카이머(독일) 선수 등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30여 년 동안 프로 골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오고 있으며 현재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프로골프(PGA) 4대 메이저 대회 중 더 마스터스, PGA 챔피언십, 디 오픈(The Open) 3개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매년...
지난해 준우승한 웨슬리 브라이언(미국)과 코디 그리블(미국)이 6언더파 64타를 쳐 마틴 카이머(독일)을 1타차로 제치고 공동선두에 나섰다.
강성훈과 김시우는 1언더파 69타로 대니 리(이진명)과 함께 공동 42위, 김민휘는 이븐파 70타로 공동 63위, 디펜딩 챔피언 애덤 스콧(호주)은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는 톱 랭커들이 대부분...
두바이 레이스 랭킹 2위 왕정훈과 함께 라운드한 마틴 카이머(독일)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도 왕정훈과 함께 1언더파 71타로 공동 40위에 랭크됐다,
이수민(24·CJ대한통운)은 6오버파 78타를 쳐 공동 꼴찌인 127위에 그쳤다.
‘흥행몰이’는 성공한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2·미국)는 그러나 샷이 엉망인 하루였다.
바람이 없었던 오전조에서 일찌감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7언더파 65타를 쳐 어니 엘스(남아공)가 기록한 코스레코드 타이를 이루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유럽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왕정훈은 1, 2라운드에서 독일 병정 마틴 카이머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한조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JTBC골프, 2라운드를 3일 오후 4시30분 부터 생중계한다.
유러피언투어 중동시리즈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왕정훈은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올랐던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마틴 카이머(독일)와 한팀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는 이수민(24·CJ대한통운)도 출전해 우승도전에 나선더.
JTBC골프는 2일 오후 1시부터 모든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2017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