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2018년 10월 발족한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의 운영위원장으로서 업계를 대표해 온투법 통과를 주장했다. 소비자 보호와 산업 육성을 위해 법제화가 꼭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여 왔다. 그를 포함한 업계의 노력이 정부, 국회의 뜻과 맞물려 결실을 냈다. 올해 8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P2P 금융법이 시행된다.
온투법 통과는 ‘규제 혁신의 단비’라는...
한국P2P금융협회와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가 ‘주택매매 목적의 대출 취급 금지에 관한 자율규제안’을 22일 발표했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양 협회는 지난 16일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 이후 일각에서 제기된 P2P금융의 풍선효과, 규제 차익에 대한 우려를 사전에 불식시키기 위해 긴급 간담회를 갖고, P2P 금융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취급 현황...
참석을 원하는 기업은 15일까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한국P2P금융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간담회는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P2P 법 공포 이후 시행령 세부안이 마련되는 대로 공청회를 열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업계와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나갈 예정”...
이후 P2P의 본질을 개인과 개인이 아닌 더욱 넓은 범위의 영역으로 활성화하고자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기에 이르렀다.
P2P금융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법제화를 약속한 금융당국도 계속되는 난망에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2018년 12월 또 한번의 가이드라인 개정을 선언하며 “P2P법제화가 국회에 통과하여 안전한...
한국P2P금융협회와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는 법정 협회 구성을 위한 첫 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한국P2P금융협회 양태영 회장과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김성준 운영위원장이 공동 준비위원장을 맡는다.
준비위원회는 우선 협회 구성과 운영안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다. 새로운 금융 산업을 대변할 수 있는 협회 발족을 위한 우선 과제들을 선정, 공동...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1주년 활동 보고서'를 9일 발표했다.
지난해 5월 29일 ‘자율규제가 강화된 새로운 협회 준비위원회'를 발족한 후 최근까지의 활동을 정리한 보고서다.
지난 1년간 마플협이 이루어 낸 가장 주요한 성과는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우선 자율규제안을 제정해 건전한...
한국P2P금융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이 26일 정부와 국회의 'P2P 법제화' 추진에 대한 강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업권 전체의 법제화에 대한 의지가 잘 전달돼 이번 국회에서 조속한 심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와 국회 등은...
또한 신용대출에 주력하는 기업들의 이탈이 이어졌고, 마켓플레이스렌딩협의회가 출범해 부동산 대출 중심의 한국P2P금융협회와 나뉘게 됐다.
17일 이승행 전 대표를 만나 그간의 속사정과 향후 계획을 들어보았다.
학력 위조 논란과 관련해 이 씨는 “유명인이 아닌 저의 학력이 잘못 알려진다 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어리석었고...
이는 한국P2P금융협회의 공시자료와 모우다를 포함한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회원사의 공시자료를 전체 시장 규모로 합산해 집계한 데이터다.
마플협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준 렌딧 대표는 “얼마 전 금융위원장이 P2P금융의 조속한 법제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만큼 올해는 P2P금융 법제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의회 회원사의 신용대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와 국회의원 연구단체 임팩트금융포럼은 ‘마켓플레이스 금융의 혁신’ 토론회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 달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이 토론회에서는 P2P금융의 사회적 가치와 법제화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는 8퍼센트ㆍ렌딧ㆍ팝펀딩ㆍ펀다 등 신용대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디지털금융협의회는 조직의 명칭을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로 변경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김성준 운영위원장(렌딧 대표)는 “새롭고 낯선 용어지만 산업을 올바르게 정의할 수 있는 세계 표준 용어를 하루라도 빨리 도입해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산업의 본질을 명확하게 전파하고...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디지털금융협의회는 조직의 명칭을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운영위원장 김성준 렌딧 대표 이하 마플협)로 변경한다고 22일 발표했다.
P2P금융이나 디지털금융보다 산업의 본질과 발전 상황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용어라는 판단 때문이다. 산업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2015년 무렵부터 산업을 규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