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이러한 부당광고 행위로 표시ㆍ광고법을 위반한 마켓잇과 플로우마케팅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100만 원을 부과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마켓잇은 2022년 10월~2023년 10월 자신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플카)를 통해 모집한 인플루언서들로 하여금 267개 광고주의 상품 등에 대한 소개ㆍ추천 광고물 총 3944건을 인스타그램에...
사업에 참여했던 광고 플랫폼 개발사 ‘마켓잇’ 관계자는 “8월부터 인턴으로 뽑아 마케팅부서에 투입했다”며 “처음에는 기업 이미지 제고 목적으로 나섰지만 사업에 투입된 청년들의 열정에 반했고 이중 희망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말했다.
사업에 계속 참여하기 위해 개선돼야 할 점으로는 ‘지원금 및 세제 혜택 등 재정 지원(60.9%)’, ‘행정 간소화...
함께 선보이는 ‘피트니스 센터’, 무인 편의점 ‘심플 스토어’ 등이 서울숲점에 입점했다.
한편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규모의 회사들도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에 자리 하기로 결정됐다. 100인 규모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마켓잇’, 네이버가 설립한 비영리 교육기관 ‘커넥트재단’, 공공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이미 입주 계약을 완료했다.
대표 주자인 ‘메저차이나’와 ‘마켓잇’을 살펴봤다.
◇빅데이터로 中시장 읽고 왕홍 추천해주는 ‘메저차이나’ = 지난해 3월 창업한 메저차이나는 빅데이터 자동 수집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머스상의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 마케팅을 도와주는 스타트업이다. 아울러 분석한 데이터로 조건에 적합한 왕홍(중국 인터넷 스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