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 삐땅기는 엘리자베스 테일러, 마이클 잭슨 등 할리우드 최상급 연예인들과 유럽의 왕족들이 줄지어 예약할 만큼 세계 제일의 성형외과 의사였으며, 사과처럼 봉긋한 엉덩이를 말하는 소위 애플힙 성형수술을 개발한 선구자로 알려졌지만 3년마다 선착순으로 1500명에게 무료로 성형수술을 해주는, 의사로서 히포크라테스적 실천을 해온 사실이 더 존경받고 알려져야...
박재범은 "마이클 잭슨 곡을 좋아했는데, 가수가 된 이후 마이클잭슨의 대단함을 느꼈다. '소굿'을 쓰고 난 2달 뒤에 마이클잭슨으 'Love Never Felt So Good'이 공개됐다.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범은 "아무래도 마이클잭슨에게 영감을 안받은 가수는 없을 것이다. 창법이 비슷하다. 어려서부터 그런 음악 듣고 자라서 중간에 들어가는 추임새...